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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키 인터뷰

무라카미라디오 11탄 '재즈가 어려운 이들을 위한 재즈 보컬 특집' 1탄 선곡 List & 다시듣기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하루키 20년 2월 단편 <With the Beatles> 뉴요커 게재 인터뷰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하루키 04년 <프래니와 즈이> 번역 출간 기념 기고 하루키는 스스로를 소설가이자 번역가 (러너는 직업이라고 보기엔 무리가 있기에)라고 말하곤 합니다. 일본 위키피디아에도 하루키의 직업은 소설가이자 문학 번역가랍니다. 하루키팬이라면 주지하고 있듯이 그는 미국 문학을 접하며 학창 시절을 보냈고, 그 영향을 토대로 하여 작가가 될 수 있었다고 고백하기도 하죠. 하루키는 소설을 집필을 하지 않는 기간에 집중적으로 번역을 합니다. 물론 소설을 쓰는 기간에도 리프레쉬를 위해 하루의 일정 시간을 번역에 할애하기도 하고요. 그 중에 가장 의미있는 번역 작업은 그도 얘기하듯이 J.D. 샐린저의 작품을 번역한 일인데요. 하루키가 의 팬인 것도 잘 알려져 있죠. 하루키는 샐린저의 그 다음 작품인 를 2004년에 번역 하면서 출판사 홈페이지를 통해 쓴 글이 있는데요. 그 글을.. 더보기
무라카미라디오 9탄 '번역 가사 특집' 선곡 List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무라카미라디오 10탄 '겨울날 난로의 무라카미 송' 선곡 List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하루키 문학계 롱인터뷰 <어둠속의 등불처럼>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하루키 19년 1월 브라질 엘파이스지 인터뷰 이번에 소개해드릴 인터뷰는 18년 11월 에콰도드 문학의 밤 행사에 초청된 하루키가 엘파이스 브라질 신문사와 가진 인터뷰입니다. 에콰도르 행사에서 작가의 삶에 대해 작품에 대해 소신있게 말하며, 더 이상은 죽음에 대해서는 쓰고 싶지 않다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하기도 하여, 청중들의 박수를 받기도 했는데요. 같은 시기 브라질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는 어떤 이야기를 했는지 인터뷰로 바로 들어가보시죠. 인터뷰는 에콰도르 키토시의 유명한 호텔 4층 라운지에서 진행되었다고 합니다. :D Q: 근작 는 주인공이 얼굴 없는 남자의 초상화를 그리게 되는 기분 나쁜 꿈을 꾸는 것으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이 소설에 대한 처음의 아이디어는 어떻게 얻게 되셨는지 궁금합니다. 하루키: 음, 그 이야기는 프롤로그에 나중에 추가한 .. 더보기
하루키 19년 여름 이탈리아 코리에레 델레 세라紙 인터뷰 지난 13일 이탈리아 보타리 라트재단에서 수여하는 라트 그린잔 문학상의 2019년 역대 9번째 수상자로 하루키가 선정되면서,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수상식과 함께 하루키의 '동굴 속의 작은 모닥불'이라는 연설을 접할 수 있었습니다. 직전 포스팅으로도 전해드렸는데요. 이번 포스팅으로 소개해 드릴 이탈리아 유력 일간지 코리에레 델레 세라지와의 인터뷰는, 하루키가 토리노로 오기전 이메일로 진행된 인터뷰로 오랜만에 이탈리아를 방문하는 소감을 묻는 것으로 시작됩니다. 인터뷰는 하루키와 하루키의 이탈리아 번역가를 통해 2차례 정도 메일로 진행되었고, 시기는 올 늦여름이라고 합니다. 메일 인터뷰인데, 2번 정도 서신이 왔다갔다 하면서, 직접 대면하고 한 인터뷰의 느낌이 나는 재미있는 인터뷰랍니다. 들어가보시죠. :D 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