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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키 인터뷰

무라카미 라디오 4탄 '아날로그 나이트' 선곡 List & 다시듣기 지난 2월 10일 방송을 탄 무라카미 라디오 4탄 '아날로그 나이트' 편입니다. 이번 방송에서는 하루키가 소장한 아날로그 LP로만 구성되었는데요. 레코드 전부가 희귀하고 그 앨범들을 손에 넣기까지의 다양한 루트와 방식이 참 재밌답니다. 역시 레코드 덕후 하루키 답다랄까요. 하루키 덕에 알게되는 아티스트들의 매력을 느끼는 재미도 크네요. 블라섬 디어리라는 미국 가수의 음색이 너무 좋네요. 다시듣기는 아래 중국 사이트에서 가능합니다. https://www.tfm.co.jp/murakamiradio/ (*방송에서 소개한 하루키가 레코드 청소할 때 쓰는 도구) 무라카미 라디오 4탄 다시 듣기: https://www.bilibili.com/video/av43151522?from=search&seid=1493987.. 더보기
하루키 신작 단편 <cream> 뉴요커지 인터뷰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하루키 자동차에 관한 인터뷰 - <Engine> 18년 9,10월호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무라카미 라디오 3탄 '무라카미식 크리스마스 송' 선곡 List & 다시듣기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하루키 18년 11월 에콰도르 언론 인터뷰 - '이야기의 힘은 언어를 뛰어 넘는다' 직전 포스팅을 통해, 하루키가 에콰도르에서 가진 문학의 밤 행사 내용을 소개해드렸는데요. 행사 전 에콰도르 언론사와의 인터뷰도 있어 포스팅으로 마련해봤습니다. 여러 언론사와 인터뷰를 진행했고, 현재 뉴스로 발행된 기사는 2개 정도네요. 행사전이라 약 15분 정도의 시간만이 주어졌다고 합니다. :D 먼저, El Comercio, El Universo 2개 언론사의 인터뷰를 하나의 포스팅으로 전해드릴게요. 사진 : Patricio Terán / EL COMERCIO. '이야기의 힘은 언어를 뛰어 넘는다' -하루키 18년 11월 에콰도르 언론 인터뷰 (원문 1, 원문 2) Q: 이번에 출간한 새 소설 는 제목으로만 볼 때, 기존과는 다르게 일본의 전통 문화를 일부 받아들인 느낌도 드는데요. 제목은 어떤 의미인.. 더보기
하루키 에콰도르 문학의 밤 행사 - '더 이상 죽음에 관해 쓸 수 없을 것 같다' 지난 10월 뉴욕의 뉴요커 페스티발에 참석한 하루키가, 이번에는 남미 에콰도르의 수도 키토시로 갔습니다. 에콰도르의 작가이자 문화유산 장관인 라울 페레스 토레즈 장관의 초청으로 진행된 것으로 보입니다. 에콰도르의 수도인 키토에서 진행되었고, 에콰도르 문학의 집에서 진행된 이번 토크 행사는 약 2천명의 청중과 함께 진행되었다고 하네요. 보통 이런 초청행사에는 항상 5백 여명 남짓 진행되었는데, 가장 큰 규모이지 않나 생각됩니다. 토레즈 장관은 하루키의 스페인 번역본을 모두 읽은 열성적인 팬이라고 고백하기도 했답니다. 문학의 밤에서 라울 장관과 주고 받은 대화 내용에 대해 정리해 볼게요. Foto: Marcelino Rossi/ EL COMERCIO "더 이상 죽음에 관해 쓸 수 없을 것 같다"-하루키 18.. 더보기
하루키와 티셔츠에 대한 이야기 - 하루키 POPEYE 8월호 인터뷰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하루키 1975년 재즈바 피터캣 소개 인터뷰 - 재즈 일본 열도 (1975) 1974년 고쿠분지에 재즈바 피터캣을 오픈한 하루키는 소설을 쓰기로 결심하고 1979년 데뷔작 를 쓰기 전까지는 피터캣 운영에 열심이었습니다. 1977년 피터캣을 센다가야로 이전하고, 1982년 을 쓰고 전업 작가로서의 가능성과 소설가로의 매진을 위해 친구에게 양도하게 되죠. 하루키가 피터캣 영업 마감을 하고 근처의 작은 아파트의 주방에서 써내려간 가 세상에 나오기전, 하루키의 인터뷰는 2개랍니다. 첫번째 인터뷰는 제 포스팅에도 소개해 드린 1974년의 인터뷰이고요. http://finding-haruki.com/535 이번에 소개해 드릴 인터뷰는, 사실 인터뷰라고 하기 보다는 정확히 얘기하면, 당시 계간지 '재즈비평'에서 특집으로 '재즈 일본 열도'라는 별책을 구성했는데요. 일본의 주요 재즈바를 소개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