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키 신작 단편 <시나가와 원숭이의 고백> 게재 뉴요커 인터뷰
하루키의 신작 인터뷰가 나와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하루키는 2005년 이라는 단편집을 출간하면서, 기존에 발표했던 4편의 단편과 신작인 를 엮었었는데요. 이번에 이라는 후속 단편을 뉴요커지에 단독 게재했답니다. 일본 출판사에는 게재가 아직 안된 것 같고요. 뉴요커지에 일본어로 기고한 것을 필립 가브리엘이 번역했습니다. 신작 단편 은 지난 12월 가와카미 미에코씨와의 공개 대담에서 일부분을 낭독했던 것이 고작이었고요. 당시, 미발표된 신작을 낭독하겠다고 하며, 낭독을 시작했고 낭독 중에 원숭이 흉내를 내기도 하며 청중으로 하여금 웃게 만들었다는 기사도 있었답니다. 이 작품은 아마도 7월 18일 일본에서 출간될 하루키의 신작 단편집 에 18년 부터 발표해온 단편들(제가 블로그에 소개해드린, , , ,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