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키 인터뷰 썸네일형 리스트형 하루키 97년 미국 Salon지 인터뷰 하루키의 1997년 살롱지와의 인터뷰입니다. 1997년은 하루키가 를 미국에 체류하면서 완성하고 일본에서 장편 소설 휴식기를 가지며 번역 작업을 하고 있을 때입니다. 비현실적인 어두운 부분에 대해 집요하게 파는 이유와 역사 인식 등 작가로서의 책임감에 대해 심도 있게 얘기를 쏟아 냅니다. 오역 감안해주시고요, 시작할게요. photo: http://www.caterinabarjau.com '태엽감는새' 출간 기념 salon지 인터뷰 하루키 97년 인터뷰 -원문: salon.com Salon: 무라카미씨는 어떻게 소설 의 구상을 하게 되었나요? HM: 제가 이 소설을 쓰기 시작한 것은 작은 생각에서 부터 시작되었어요. 단지 이미지로 존재했죠. 어떻게 쓰겠다고하는 실제적인 아이디어는 없었어요. 부엌에서 30살.. 더보기 하루키 11년 원전 반대 오스트리아 인터뷰 이번 인터뷰는 2011년 6월 카탈로니아 국제상 수상 연설에 이어 강력한 하루키의 핵 개발 반대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인터뷰입니다. 전문은 아니지만 (사실 이 전문을 찾다가 못찾고 이 인터뷰 원문을 소개한 잡지 기사를 번역해 보았습니다.) 카탈로니아상을 수상하고 5개월 뒤 오스트리아 언론과의 인터뷰입니다. 이는 동일본 대지진의 리포트 기획의 일환이었으며, 하루키의 요청으로 일본어편에는 실리지 않았습니다. (이런 하루키의 요청에 대해서는 판단 보류 하겠습니다.) 읽기 편하게 모두 인터뷰 대화로 재구성했습니다. 기사에도 절반 정도는 하루키의 말을 직접 인용했답니다. *인터뷰를 읽기전에 아래 두 포스팅을 읽어 두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1) 하루키 2011년 카탈로니아 국제상 수상 연설 '비현실적 몽상.. 더보기 하루키 <호밀밭의 파수꾼> 新번역 출간 인터뷰(2) 하루키가 2003년 처음 번역한 JD샐린저의 을 2014년 다시 번역 출간한 기념으로 일본의 저명한 영미번역가 시바타 모토유키씨와 가진 인터뷰 1편에 이어 2편 이어갑니다. *하루키 新번역 출간 인터뷰(1)편 보기 Photo: Rex Features "꽤나 이상한 소설이에요. 잊을 수가 없었어요." 하루키 샐린저 호밀밭의 파수꾼 新번역 출간 인터뷰(2) 출처: 하쿠스이사 홈페이지 시바타: 등장인물 DB의 경우엔 작가 스스로도 그렇게 되지는 않을까라고 생각하며 썼다고도 볼 수 있겠네요. 하루키: 그럴지도요. 피비라는 존재는 지나치게 순수한 이상적인 인물로 그려지고 있어요. 독자들은 실제 세상에도 그런 동화 속에서나 볼 수 있는 순수함을 기대하죠. 하지만 그런 건 없어요. 유령과도 같다랄까요. 실제 세상에는.. 더보기 하루키 <호밀밭의 파수꾼> 新번역 출간 인터뷰(1) 이번 인터뷰는 일본의 저명한 영미 번역가인 시바타 모토유키와 하루키가 가진 인터뷰에요. 시바타씨는 일본의 문예지 의 편집장이기도 하고, 하루키가 번역가의 선배로서 조언을 많이 구한 많지 않은 하루키의 알려진 인맥이랍니다. 하루키도 시바타씨의 조언을 받아가며 많은 영미문학을 번역해 왔는데요. 1985년 존 어빙의 작품을 시작으로 스콧피츠제럴드, 팀오브라이언, 레이먼드 카버, 레이먼드 챈들러, JD샐린저, 트루먼카포티 등 지금까지 약 50여편의 문학을 번역했답니다. 장편 소설을 쓰는 와중에도 하루의 일정 부분은 번역을 하는데 할애해 온 그의 꾸준함과 근면함을 잘 알 수 있죠. 이전 포스팅에서는 시바타씨와 하루키 본인이 번역하는 작가의 라인업이 달라 다행이다라고 말한 적도 있죠. :D 서론이 길었는데요. 이번.. 더보기 하루키 04년 영국 문학지 WBQ 인터뷰 이번 인터뷰는 가 영국에서 출간된 직후 WBQ라는 영국 문학 잡지와 갖은 인터뷰로 당시는 인터뷰 전문이 아닌 일부만 인용이 되었는데요, 그 전문이 작가이자 출판인인 Scott Pack의 블로그에 전문이 실렸습니다. 그 전문을 번역해 봤습니다. 여느 인터뷰 보다는 짧아서 금방 보실거에요. :D 데이빗 린치가 각색한 를 보고 싶어요 하루키 04년 인터뷰 - WBQ / 출처: me and my big mouse WBQ: 는 일본에서 2002년 처음 출간되었고, 영어 번역본으로는 2005년 1월이 처음이되는데요. 처음 쓰여졌을 때로 부터 3년여의 시간이 흐른거죠. 당시와 지금을 비교할 때 작품에 대한 무라카미씨의 생각에도 변화된게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HM: 제 대부분의 소설은 현 시대에 국한되거나 저널리스틱한.. 더보기 하루키 미국 문화지 '퍼블릭 스페이스' 06년 창간호 인터뷰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하루키 05년 러너스 월드 인터뷰 "I'm Runner" 다시 달릴 때가 왔습니다. 겨울이라는 핑계로 (사실 그다지 춥지는 않았죠..) 트랙에 나서지 않았었는데요. 05년 하루키가 미국 러너스 월드와 갖은 인터뷰를 읽으면서 다시 한 번 트랙에 나서야 겠다는 다짐을 해 봅니다. 시간이 남아 최근 하루키의 마라톤 기록도 찾아 봤습니다. :D 하루키에게 가장 좋은 마라톤 기록 안겨준 1991년 뉴욕 마라톤 골인 장면 I'm Runner 무라카미 하루키 -미국 러너스 월드 인터뷰 원문 러너스월드: 무라카미씨는 왜 달리기 시작했나요? 언제 부터 달리기 시작하셨죠? 하루키: 작가 데뷔를 하면서 매일 꾸준히 달리기 시작했어요. 작가가 되었다고 하는 것은 하루에 몇 시간 동안 책상에 앉아 있기를 요구 받는 직업을 가졌다는 의미지요. 그리고 계속 앉아 있기 때문에, 운동을 하.. 더보기 하루키 14년 네덜란드 NRC紙 신작 출간 인터뷰 하루키의 신작 의 출간 기념 네덜란드 석간지 NRC와의 인터뷰입니다. 하와이 대학 마노이 캠퍼스 무어홀(Moore Hall)의 하루키 사무실에서 진행되었고요. 인터뷰어의 설명에 따르면 사무실 안 철제 책상 뒤로는 본인의 작품들과 영어 서적들 그리고 그의 문학 영웅 프란츠 카프카의 사진이 걸려있다고 하네요. 하루키는 강한 악센트의 영어로 신중히 대화를 이어나갔다고 합니다. 한편, 인터뷰 스케쥴을 어시스턴트와 잡았는데, 매우 강력하게 정치적인 질문은 하지 말라는 지침을 받았다고 하네요. 그런 엄격한 지침을 받고 왔는데, 막상 인터뷰에 응하는 하루키가 유연하고 유쾌하게 대화를 이어나가 기분 좋은 인터뷰였다고 회고 하면서 인터뷰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사진: huffingtonpost.jp 우리가 폭풍을 선택하는.. 더보기 하루키 14년 독일 Di Zeit 신작 출간 기념 인터뷰 하루키의 신작 의 독일 출간에 맞춰, 일간지 디 차이트(DIe Zeit)와 하루키의 하와이 대학 사무실에서 갖은 인터뷰에요. 인터뷰어가 하루키 덕에 하와이 여행을 했다며 즐겁게 인터뷰가 시작 됩니다. 직전 인터뷰 포스팅은 같은 매체와의 2001년 인터뷰로 제가 최신 인터뷰로 잘못 알고 포스팅했네요. 덕분에 하루키의 과거 인터뷰를 하나 발굴해 기쁘긴 하지만요..:D 오역 감안해주시고요. 시작합니다. by AGI "거기에 존재하는 현실이 전부가 아니다" 독일 일간지 Die Zeit 하루키 인터뷰(2014.1.14) *Die Zeit 인터뷰 원문 Zeit: 무라카미씨의 이번 소설 (이하, )는 현실 세계를 묘사한 리얼리즘 소설인데요. 무라카미씨는 많은 소설에서 패러럴 월드를 그리고 있죠. 고양이가 사람 처럼 .. 더보기 하루키 01년 Die Zeit 인터뷰 '당신은 지옥에 가고 싶나요?' 정말 오랜만에 하루키 인터뷰에 대한 새 포스팅으로 찾아왔습니다. 현재, 파인딩 하루키 포스팅도 잠시 멈춰있는 상태인데요, 책으로 엮어 출간하게 되어 원고 작업을 하다보니 자연스레 이렇게 됐습니다. 원고 얼른 마무리하고 파인딩 하루키 나머지 포스팅도 이어갈게요! 오늘 소개할 하루키 인터뷰는 독일 일간지 Die Zeit와의 인터뷰입니다. 이 인터뷰는 2001년도에 이뤄진 인터뷰이고요. 신작 출간 기념 인터뷰는 곧 다시 포스팅하겠습니다. 2014년 신작 인터뷰 전 2001년도 인터뷰로 워밍업을 같이 해보시죠. 당신은 지옥에 가보고 싶나요? 지금 가면 되요! 원문 링크 하루키 Die Zeit 인터뷰 -2001.01.13 Zeit: 먼저, 간단한 3개의 질문을 드리면서 인터뷰를 시작하고 싶은데요. 무라카미씨는 여.. 더보기 하루키 09년 예루살렘상 수상 연설 "벽과 달걀" 하루키의 2009년 예루살렘상 수상 연설을 번역해 보았습니다. 2011년 출간된 에 정식으로 실리기도 한 연설문이지만, 제가 직접 정리해보며 내용을 곱씹어 보고 싶어 시작하게 되었네요. 하루키는 예루살렘상 수상 연설의 '벽과 계란'이란 연설문을 시작으로 사회적인 이슈에 대해 자신의 입장을 명확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스페인 카탈로니아상 연설에서 핵 발전에 대한 일본인들의 망각과 무지에 대한 각성을 촉구했었고, 최근에는 일본에는 공개되지 않은 오스트리아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후쿠시마 발전소에 대한 정치가들과 도쿄전력 관련자들을 매우 강도 높게 비판했죠. 또한 노벨문학상과 미국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노이슈타트 문학상도 수상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는 가운데, 제 개인적으로는 그의 또 다른 연설에 대한 기대도 가지고 .. 더보기 하루키 '야쿠르트 스왈로즈' 명예회원 선정 기념 기고 야구와 맥주를 좋아하다가 작가가 된 무라카미 하루키가 일본의 프로야구 팀인 야쿠르트 스왈로즈의 명예회원으로 위촉되어, 팬심 가득한 에세이를 홈페이지에 기고했습니다. 야쿠르트 스왈로즈는 우리나라 임창용 선수도 뛰었던 구단이죠. 하루키의 야구 사랑을 흠뻑 느낄 수 있는 재밌는 글입니다. 야구팬이시라면 200% 공감하실 수 있고, 한화팬이시라면 500% 공감하실 수 있습니다. :D *원문은 야쿠르트 스왈로즈 구단 홈페이지에서 참고했습니다. http://www.yakult-swallows.co.jp/swallowscrew/honorarymember_murakami.html 야쿠르트 스왈로즈 명예회원, 무라카미 하루키 (번역 도움: @maynotea) 야구를 관전하기에 앞서 나만의 룰 같은 것이 (그렇게 중요한 .. 더보기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2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