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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키 인터뷰

하루키 1991년 프린스턴 대학교 객원 교수 시절 인터뷰 이번에 소개해 드릴 하루키 인터뷰는 1991년 미국의 프린스턴 대학교에서의 인터뷰입니다. 하루키는 유럽 체류 중인 1987년 출간한 이 일본에서 큰 성공을 거두고 1990년 유럽 체류를 마치고 귀국했다가, 이듬해인 1991년 다시 미국의 프린스턴 대학교로 초빙되어 약 4년간 다시 해외 생활을 한답니다. 이 시기에 가 출간되기도 했죠. 하루키는 프린스턴 대학교와 터프츠 대학에서 초빙 객원 교수로 '동아시아 연구'라는 학회에서 학생들과 1주일에 1~2개 클래스를 세미나 형식으로 진행했습니다. 하루키는 당시 프린스턴 대학의 동양학부 교수였던 호세아 히라타 교수의 적극적인 초빙 움직임으로 성사되었다고 보여지고요. 하루키의 미국 체류에 대한 에세이인 의 초반에 어떻게 프린스턴 대학 객원 교수로 체류할 수 있었는지.. 더보기
하루키 레이먼드 챈들러 장편 7권 번역 완료 기념 기고글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17년 노벨문학상 수상 가즈오 이시구로 NHK 인터뷰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레코드 덕후 무라카미 하루키의 음악실을 찾아서 - 까사블루투스 2017년이 가기전 하루키 소식을 다시 전할 수 있게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하루키는 출간 이후 다시금 잠복기(?)에 들어간 것으로 보이는데요. 장편 출간과 관련해 일본 국내 인터뷰 하나 외에는 별다른 외부 활동이 없는 모습입니다. 이런 와중에 소개해드릴 새로운 소식은 바로 일본의 월간지로 인테리어, 건축 등의 기사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카사 블루투스 11월 호 'A Room With Sound' 특별판에 자신의 레코드방에 대해 소개하는 하루키의 모습입니다. 'A Room With Sound'라는 주제를 선정하면서, 평소 유명한 레코드 수집가로 알려진 무라카미 하루키에게 인터뷰 요청을 했는데, 흔쾌히 받아주었고 예상된 1시간 인터뷰가 하루키의 계속된 진행으로 3시간에 걸쳐 진행되었다고 하네요. 또한, 지면.. 더보기
하루키 X 가와카미 미에코 인터뷰집 <수리부엉이는 황혼에 날아오른다> 일본 독자 리뷰 정리 지난 4월 일본에서 라는 제목의 하루키 인터뷰집이 출간되었는데요. 이 책의 인터뷰어는 가와카미 미에코라는 아쿠타가와 수상 이력이 있는 일본 작가인데, 그녀는 하루키의 오랜 팬이기도 합니다. 하루키가 1993년 한신-이와이 대지진 이후 고베 지역 도보 여행을 하고 고베 지역에서 지역 주민을 위해 낭독회를 가진 적이 있는데, 당시 고교생이었던 그녀가 그 낭독회에 하루키 팬으로서 참석했었다고 하네요. 그 이후 작가의 꿈을 갖고 있던 그녀는 2007년 문단에 데뷔하고, 이듬해 두번째 작품 로 아쿠타가와상을 수상합니다. 그런 그녀가 하루키의 팬으로서 인터뷰어가 되었는데요. 책속의 인터뷰는 총 네 개의 인터뷰가 수록되어있는데요. 첫번째는 하루키의 자전적 에세이인 출간 기념 인터뷰였고, 그 이후 세번의 인터뷰는 출간.. 더보기
하루키 2002년 독일 FOCUS지 인터뷰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하루키 '번역에 대한 거의 모든 것' 토크 이벤트 내용 공개 하루키가 2013년 교토대학교의 공개 인터뷰(하루키의 정신적 동반자였던 일본의 융 심리학자 故 가와이 하야오 학예상 제정 기념으로 진행된 공개인터뷰) 이후 4년여만에 다시 일본의 공개 석상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물론 그 사이 구마모토 오징어 클럽의 활동의 일환으로 작은 서점에서 낭독회를 열기는 했었습니다만 이런 큰 규모의 공개 토크 이벤트는 오랜만이네요. 이날 하루키의 복장은 스타일리쉬한 핑크 면바지에 반팔 티셔츠와 그 위에 셔츠를 입은 아주 세련된 스타일이었다고 합니다. 당일 행사장은 아마 잡지 다빈치지에서만 공개 취재가 가능했던 것으로 보이고요, 다빈치 6월호에 이번 행사에 대한 소상한 기사가 나간다고 합니다. 동시에 웹기사로 그날 행사에 대한 대략적인 내용을 공개했고, 이 포스팅은 그 내용을 옮긴.. 더보기
하루키 <기사단장 죽이기> 출간 기념 마이니치 신문 인터뷰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