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키 썸네일형 리스트형 하루키 2009년 로이터 Reuters 통신 인터뷰 이번에 소개해 드릴 인터뷰는 2009년 1,2권이 나란히 일본에서 출간된 시점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인터뷰는 아마도 전화나 이메일 형식으로 진행되었던 것 같습니다. 로이터 홈페이지에 게시되어있고요. 그 내용을 옮겨 보았습니다. 이후 5년만의 장편을 들고 나온 하루키의 소식으로 여러 나라에서 화제가 되었던 시기의 인터뷰로 돌아가 보시죠. *같은 시기의 요미우리 신문사와의 롱인터뷰도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D http://www.finding-haruki.com/753 Foto © Vukovits Martin / Verlagsgruppe 현실 보다 초현실적인 작가 무라카미 하루키하루키 2009년 로이터 통신 인터뷰(원문 클릭), Editing by Miral Fahmy 로이터: 를 집필하게 하게 되신 .. 더보기 하루키 코단샤 문예문고 추천글 - 나의 한 권 <철가면> 일본의 대형 출판사 중 하나인 코단샤에서는 1988년 창간 이래로 수 많은 작품을 문예 문고 형식으로 발간해왔는데요. 그간 약 1,200권의 작품을 번역 출간 했다고 합니다. 올 2월 부터 코단샤 문예 문고에서는 현대 일본 문학을 이끄는 24명의 작가들에게 본인이 꼽는 최고의 문예 문고 한 권을 추천하여 그 작품과 관련한 짧은 글을 소개해 오고 있는데요. 지금까지 4명의 작가, 비평가들이 추천글을 썼네요. 무라카미 하루키, 사토 유, 하스미 시게히코, 무라카미 류이고요. 하루키의 추천 글은 1월 15일 가장 먼저 실렸고, 하루키가 추천한 작품은 19세기 프랑스 작가 포아고베의 작품 입니다. 2002년 나가시마 료조 번역가에 의해 출간되었네요. 하루키의 추천글을 보시죠. "이런 것도 있을 수 있는 파워의 .. 더보기 하루키 2006년 '위대한 개츠비' 번역 기념 이메일 인터뷰 잘 알려진 바와 같이 하루키는 소설가이자 동시에 번역가라는 직업을 가지고 있습니다. 번역을하면서, 다양한 선배 작가들의 '구조'를 공부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하루키 스타일'을 만들 수 있었다고 여러 인터뷰를 통해 이야기한 바 있습니다. 또 그에게 번역이란 자신의 내면으로만 파고드는 소설을 창작하는 일에서 벗어나 다른 사람의 생각 속으로 들어가 볼 수 있는 일종의 '번역 치유'로도 기능하고 있답니다. 하루키는 그가 가장 좋아하는 스콧 피츠제럴드의 를 그가 작가로 데뷔하고 2년이 지난 1981년 처음 번역을 하게 됩니다. 그러면서 지금까지 계속해서 해외 여러 작가들의 작품을 번역해왔답니다. 그런 그가 2006년 스콧 피츠레럴드의 를 번역 출간하게 되면서 요리우리 신문사와 이메일 형식으로 인터뷰를 가.. 더보기 하루키 구마모토 지진 성금 마련 메세지: CREA <오징어 기금> 벚꽃이 지고 곧이어 펼쳐지는 싱그러운 녹음의 지금 이 시기를 가장 좋아합니다. 세상은 문 밖에 있다라는 문구가 너무나 와닿는 요즘입니다. 하지만 항상 그렇듯 좋은 소식만 있는 건 아닌 것 같아요. 일본에서는 지난달 14일 많은 분들이 좋아하시는 일본 여행지 후쿠오카에 인접한 구마모토에서 대형 지진이 발생했죠. 과거 발생했던 지각의 움직임과는 사뭇 그 형태가 달라 많은 우려가 이어져 오고 있고, 실제로도 불의 고리에 놓여있는 다른 국가에서도 지진이 이어지고 있어 염려스러운 상황이 이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평소 작품이 아닌 외부 발언을 극히 아끼는 하루키가 이번 구마모토 지진 성금을 마련하기 위한 메세지를 발표했답니다. 기본적으로 일본에서, 본인의 자국에서 발생한 여러 사회적 이슈에 대해 작가적 .. 더보기 하루키 2000년 <스푸트니크의 연인> 출간 기념 인터뷰 정말 오랜만에 하루키 인터뷰 포스팅으로 찾아왔습니다. 이번 인터뷰는 1999년 하루키의 9번째 장편인 출간 기념 인터뷰로 원문은 무라카미 하루키의 미국 공식 사이트인 http://www.harukimurakami.com/ 에서 인용하여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하루키는 본격적으로 다음 장편 소설 집필에 들어간 것으로 보이고요. 단편집 을 끝내고, 여행 에세이 와 그의 작가 인생에 대한 회고록이라고 할 수 있는 를 출간하는 등 전형적으로 장편 소설에 들어가기전 단편/에세이 작업을 하는 패턴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제 정말 하루키는 하와이에 체류하며, 또다른 장편에 돌입한 것으로 보입니다. (모친의 건강으로 2달에 한 번은 일본으로 돌아오고 있다고 하죠.) 하루키 스푸트니크의 연인 인터뷰하루키 인터뷰 원문 .. 더보기 상상력은 어떻게 배울 수 있을까? - 하루키 '떠도는 배움터 문학학교' 게스트 등장 오랜만에 하루키 소식으로 찾아왔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작년 11월 29일 하루키의 리믹스 작품으로 처음 알려진 작가이자 몽키비지니스 편집장인 후루카와 히데오씨(관련 포스팅: 클릭)가 개최한 문학학교에 깜짝 게스트로 등장한 하루키가 '상상력은 어떻게 배울 수 있습니까?'란 타이틀의 토론에 패널로 참가한 내용입니다. 산케이 신문에서 기사화하였고요. 하루키의 본인의 단편 낭독을 시작으로 '굴튀김을 만드는 것과 글쓰는 작업은 고독하다는 점에서 비슷하다'란 얘기를 시작으로 매우 유머스럽게 토론에 참여 했다고 일본언론에서도 많이 기사화가 되었답니다. 시작해보죠. 포스팅 내용은 토론 전체본은 아니고, 참가자의 주요 발언을 정리한 것이니 참고해주세요. 토론 참가자는 무라카미 하루키, 후루카와 히데오, 시바타 모토유키(.. 더보기 하루키 04년 일본 여행지 페이퍼 스카이 인터뷰 하루키의 2005 년 페이퍼 스카이와의 인터뷰입니다. 페이퍼 스카이는 일본 여행 잡지이고요. 인터뷰어는 하루키와 개인적인 친분이있는 일본 대학의 교수인 롤랜드 켈츠입니다. 다른 인터뷰에서도 그가 진행 한 것이 꽤 있고, 미국 대학교에서 강연회를 할 때는 곧잘 함께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답니다. 하루키가 꼽은 가장 좋아하는 도시는 보스턴, 스톡홀름, 시드니 입니다. 바로 시작할게요. photo : http://www.papersky.jp/2013/09/05/nomadic-spirit/ Nomadic Spirit, 여행의 마음하루키 2004 년 페이퍼 스카이 인터뷰 롤랜드 켈츠 : 자국인 일본에서 멀리 떨어져서 소설을 쓰는 것에는 어떤 의미 혹은 가치가 있을지 궁금합니다. 무라카미 씨는 왜 다수의 소설을 해외.. 더보기 하루키 2009년 1Q84 출간 기념 요미우리 신문 인터뷰 (상,중,하) 이번 인터뷰는 하루키의 12 번째 장편 이죠. 1Q 84 출간을 기념하여 요미우리 신문사와 가진 2009 년 인터뷰입니다. 1,2 권을 발표 한 직후 이고요. 2010 년 일본 발간 한 3 권의 존재는 독자들이 모르는 시점의 인터뷰입니다. 감안하고 읽어 주시면 아무래도 느낌이 달라질 수있을 겁니다. (전 그랬거든요. : D) 사실이 인터뷰의 존재는 알았지 만, 전문을 찾지 못 했었는데, 우연히 얼마전 검색을 통해 발견 한 보물 같은 인터뷰입니다. 그간 나온 하루키의 인터뷰도 실려있는 이나, 국내에는 발간되지 않았지만, 그의 인터뷰 18 편을 실은 에도 실리지 않은 인터뷰입니다. 신문에는 3 편에 걸쳐 진행되었고 요, 포스팅은 역시 집중도를 위해이어서 진행 할게요. 원문에는 신문 기사 답게 흐름을 잡고.. 더보기 하루키 1991년 퍼블릭 위클리(PW) 인터뷰 하루키의 퍼블릭 위클리와의 1991년 인터뷰. 코단샤 출판사의 뉴욕 사무실에서 진행되었고요. 하루키의 1985년 출간된 4번째 장편소설이죠, 의 미국 출간을 앞두고 진행되었습니다. 이 작품은 하루키 팬들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할 때 마다 계속해서 높은 순위로 랭크되는 작품입니다. 읽어보신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지금 2015년에 읽어 보아도 전혀 위화감이 들지 않는 20년 전에 쓰여진 작품이라고 믿기 힘든 작품임에 틀림없다고 생각합니다. 인터뷰어도 서두에서 기존의 틀을 깨는 스타일을 보여주고, 두 개의 세계를 보여주는 놀라운 상상력이 응집된 작품이라고 얘기하면서 인터뷰 내용을 소개합니다. 사진: Eisaku Imoto, Pinterest 저만의 '하루키 스타일'을 만들려고 했어요. 하루키 2001년 P.. 더보기 하루키 2016년 덴마크 안데르센 문학상 수상 하루키가 2016년 안데르센상 수상자로 선정되었습니다. 안데르센 문학상은 덴마크 출신의 아동작가 안데르센의 문학적 업적을 기념하기 위해 2007년 첫 수상자인 파울로 코엘료 작가를 선정하며 시작 되었습니다. 주 선정 요지는 안데르센의 예술가적, 이야기꾼적인 요소와 그의 문학 작업과 유사한 작가들을 선정해 최종 수상자를 가린다고 합니다. 과거 수상자로 파울로 코엘료, JK 롤링, 살만루시디 작가 등이 있습니다. 사진: http://andersen-award.com/WP/en/ 안데르센 문학상 위원회는 고전적인 화법과 대중문화, 일본의 전통, 꿈 같은 현실, 철학적 논의를 대담하게 엮는 능력을 높이 평가해 하루키를 최종 2016년 안데르센 문학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합니다. 수상자에게는 미운오리새끼 청동상과 .. 더보기 하루키 음악제, 금호아트홀 연세대 개관 기념(티켓 할인 제공) 안녕하세요. 하루키 소식이 아닌 하루키의 작품 속에 등장하는 음악을 직접 들으실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소개와 함께 티켓 할인의 기회를 드리려고 합니다. 제가 얼마전 일본국제문화교류기금 서울센터에서 파인딩 하루키 관련한 강의를 진행했는데요. 그게 인연이 되어, 이번에 금호아트홀이 연세대에 개관을 하게 되는데 기념 행사 중에 바로 하루키 음악제가 열린다고 하여 파인딩하루키 블로그 방문자 분들께 작지만 혜택을 드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로 들어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 한일 음악인들이 클래식 부터 재즈, 팝 까지 하루키의 작품에 나온 다양한 음악들을 선보인다고 합니다. 그리고 하루키의 문장을 낭독하는 시간도 함께 진행되고요. 배우 손숙씨와 김소희씨가 각각 하루씩 등장한다고 하네요... 더보기 쿠마모토 여행을 나선 하루키 - 일본 잡지 CREA 9월호 올 초 독자와의 교류 사이트를 열었던 하루키는 3만 7천여개의 접수된 질문 중 약 3천여개에 대해 답장을 했는데요. 그 질문 중 쿠마모토 여행에 대한 질문도 있었답니다. 쿠마모토에 살고 있는 팬이 쿠마모토에 와봤는지 와봤다면 감상이 어땠는지 물어본 건데요. 하루키는 청년 시절 쿠마모토에 혼자서 여행을 간 적이 있고, 쿠마모토성 근처에서 외화를 봤는데 재밌었다고 회상했습니다. 그러면서 다시 한 번 가보고 싶다고하면서 답변을 마무리지었는데요. 여행 시기는 정확하지 않으나, 정말로 쿠마모토에 다시 갔네요. 문예춘추에서 발행하는 여성잡지 CREA이고요. 이라는 기획 연재의 첫번째라고 합니다. 하루키의 이번 여행 에세이는 원고자 55장, 페이지로 약 24장 정도의 양이라고 하니, 하루키 팬들에게는 더 없는 선물이.. 더보기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 2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