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썸네일형 리스트형 하루키 <1Q84> 헤이세이 시대 최고의 소설 선정 기념 인터뷰 하루키의 2009년 작품인 가 아사히 신문에서 120명의 선정 위원의 설문 결과에 따라 일본 헤이세이 시대(1989~2019) 최고의 소설 베스트 30에서 1위를 차지 했습니다. 는 10위에 선정되어, 30위안에 하루키 작품 두 편이 선정되었네요. 선정된 기념으로 아사히 신문과 하루키의 인터뷰가 진행했습니다. 그 내용을 따라가 보겠습니다. 사진 출처: https://www.nytimes.com/ 헤이세이 시대를 되돌아 보며-하루키 헤이세이 시대 최고의 소설 선정 기념 인터뷰, 아사히 신문, 2019.3.7 (원문 클릭) 아사히 신문: 헤이세이 시대를 대표하는 소설 작품으로 와 가 많은 지식인의 지지를 받았습니다. 하루키: 헤이세이 시대가 시작된지 얼마되지 않은 1991년 1월 프린스턴 대학의 객원 연구원.. 더보기 하루키 19년 2월 뉴요커 인터뷰 - '1Q84 4권 주인공은 덴고의 16살 딸' 이번 인터뷰는 작년 10월 뉴요커 페스티발 참여 후, 뉴요커의 담당 편집자인 데보라 트레이시먼과 별도로 가진 인터뷰입니다. 2008년 처음 뉴요커 페스티발에 참석 후, 10년 만에 다시 찾은 하루키와의 그간 10년간의 일들에 대해서 조금 깊게 이야기를 나누었네요. 3권 이후의 속편에 대한 이야기도 함께 있답니다. 천천히 보시죠. Nathan Bajar / NYT / Redux의 사진 무라카미 하루키의 지하 세계하루키 2019년 2월 뉴요커 인터뷰(원문 클릭) 데보라 트레이시먼: 2008년 뉴요커 페스티발 이후 10년에 뵙게됐네요. 하루키: 우리가 마지막으로 인터뷰를 한게 벌써 10년 전이네요. 그동안 많은 일들이 일어났죠. 예를들면 제 나이도 시간의 흐름과 함께 10년은 더 들었고요. 이 부분은 적어도 .. 더보기 하루키 18년 10월 뉴요커 페스티벌 인터뷰 정리 (NYT, 가디언 外) 이번에 소개해 드릴 인터뷰는 하루키가 10월 참석한 뉴요커 페스티벌 참석을 위해 뉴욕에 방문하면서 진행된 인터뷰 입니다. 인터뷰 기사가 릴리즈 된 곳은 모두 3곳으로 인디펜던트, 뉴욕타임즈, 가디언지랍니다. 아마도 하루키의 뉴욕 오피스에서 언론사 초청해서 주관한 인터뷰인 것으로 보이고요. 뉴욕타임즈와 인디펜던트는 동시에 진행했고 가디언지는 따로 진행한 것으로 보입니다. 중복되는 내용은 제하고, 하나의 포스트로 정리해볼게요. 센트럴파크를 1시간 정도 걷다가 사무실로 들어가 인터뷰를 했다고 합니다. 기사의 원문은 모두 포스트 하단에 링크 참고해주세요. *오/의역 감안 부탁드려요. Photograph: Murdo "빛에 다다르기 전에 어둠을 지나야 합니다."-하루키 18년 10월 뉴요커 페스티벌 참석간 언론 .. 더보기 하루키 <기사단장 죽이기> 영문판 출간 기념 뉴요커지 인터뷰 의 영문판 출간을 앞두고 지금의 하루키를 있게 한 인연이 깊은 매체죠, 미국 뉴요커지와 하루키가 이메일 인터뷰를 가졌습니다. 이번 인터뷰는 뉴요커지에 이라는 제목으로 2권에 등장하는 이야기를 단편 소설 형식으로 게재하면서 진행된 것 같습니다. 심장병으로 죽은 주인공의 여동생 고미와 경험한 후지산 바람 동굴의 풍혈에 대한 이야기죠. 에 대한 새로운 어떤 이야기가 인터뷰에서 드러나는지 같이 보시죠. 인터뷰는 하루키가 일본어로 쓴 것을 하루키의 영문 번역가인 필립 가브리엘 교수가 번역했습니다. 사진: https://www.famousauthors.org/haruki-murakami 하루키의 '평행 현실(parallel reality)'-뉴요커지 원문 (클릭) Q: 이번에 뉴요커를 통해 소개된 당신의 단편 은 .. 더보기 하루키 2002년 <해변의 카프카> 출간 당시 인터뷰 (2) 2002년 출간 당시 하루키 인터뷰 2번째 포스팅 이어집니다. 의 주인공인 15세 소년 카프카 소년에 대한 이야기 부터, 작가로서의 커미트먼트에 대한 견해 등 지금까지 어렴풋이 인지하고 있던 내용들을 좀 더 자세하게 푼 느낌의 인터뷰입니다. 천천히 읽어주시고, 오역/의역 가능성도 충분히 있으니 감안 부탁드립니다. 는 어떻게 쓰여졌는가? (2)하루키 2002년 출간 당시 인터뷰 (링크 클릭) Q: 15세 소년을 주인공으로 한 것은 꽤 이른 단계에서 정해져 있었나요? 하루키: 네 미리 정해져 있었어요. 어떻게든 15세 소년을 중심으로 야야기를 움직여보자고 말이죠. 그렇게하면 이야기의 모든 것이 잘 풀릴 것이라고 생각했어요. 이건 를 본격적으로 쓰기 1년 전 부터 정해졌고, 그 생각을 계속 머리속에 담아 두고.. 더보기 하루키 2002년 <해변의 카프카> 출간 당시 인터뷰 (1) 하루키 작가 인생에서 1편 내지 2편의 장편이 남아 있는 가운데(해외 신문사 인터뷰를 근거로 한다면 말이죠) 아직까지 제가 최고의 작품으로 꼽는 것이 입니다. 하루키를 처음 접하게 해 준 작품이기도 하지만, 카프카 소년과 나카타 노인의 로드무비가 교차되면서 흥미롭게 전개되는, 그야말로 작정하고 페이지터너의 역할을 해낸 작품으로 저로 하여금 하루키의 세계에 푹 빠지게 해준 작품이랍니다. 는 과 에 이어 일본 독자들이 꼽는 하루키의 베스트 작품 세번째에 랭크되어 있기도 하고, 2005년 뉴욕타임즈에서 선정한 올해의 책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고, 2006년 미국 세계 환상 문학 대상에서 장편 부분을 수항하기도 했답니다. 하루키는 를 통해 자신의 모든 것을 쏟아 부었다고 했고, 이제 이런 총합소설을 쓸 수 있겠다.. 더보기 하루키 국내 언론 인터뷰(1995~2006년) 재구성 이번 포스팅은 하루키가 국내 언론사와 직접적으로 가진 인터뷰를 한 번에 정리해보고자 하는 마음에서 시작되었습니다. 해외 언론과의 인터뷰들을 보아오면서, 국내 언론과의 인터뷰는 없다고 생각하기도 했고 (김난주 번역가와의 인터뷰의 존재는 알았지만 전문은 확인 못했고, 2006년 하와이에서 가진 GQ코리아와의 인터뷰는 엄밀히 말해서는 한국 언론과의 직접적인 인터뷰라고 보기엔 무리가 있었습니다.) 찾아보려고 하지 않았답니다. 그러다가 다른 연유로 이런 저런 자료를 찾다가 국내 언론과의 인터뷰를 찾을 수 있었고, 하나하나 포스팅하기보다는, 지금까지의 인터뷰 내용과는 중복되지 않고, 특히 한국이나 한국 독자들에 대한 언급 위주로 정리를 해보겠습니다. 하루키 국내 언론 인터뷰(1995~2006) 재구성 - 95년 문.. 더보기 하루키 2006년 프랑스 르익스프레스 인터뷰 이번 인터뷰는 2006년 프랑스 잡지 르익스프레스지와의 인터뷰 입니다. 하루키가 2005년 부터 1년간 하버드 대학의 'artist in residense' 프로그램에 초빙되어 체류 중일 때의 인터뷰로 하버드대학에서 진행되었네요. 이전 제 포스팅을 보시면, 같은 기간에 진행된 하버드 대학 학생회와 진행된 인터뷰도 있으니 이 시기의 하루키를 이해할 수 있는 추가 자료로 생각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하루키 05년 하버드대학 인터뷰 http://finding-haruki.com/590 고독한 여행자 무라카미 하루키 (Murakami voyageur solitaire) 하루키 2006년 프랑스 르익스프레스지 인터뷰 (원문 클릭) *오,의역 감안해주세요. lexpress: 얼마전 2004년 작품이죠. 의 주인.. 더보기 하루키 1991년 프린스턴 대학교 객원 교수 시절 인터뷰 이번에 소개해 드릴 하루키 인터뷰는 1991년 미국의 프린스턴 대학교에서의 인터뷰입니다. 하루키는 유럽 체류 중인 1987년 출간한 이 일본에서 큰 성공을 거두고 1990년 유럽 체류를 마치고 귀국했다가, 이듬해인 1991년 다시 미국의 프린스턴 대학교로 초빙되어 약 4년간 다시 해외 생활을 한답니다. 이 시기에 가 출간되기도 했죠. 하루키는 프린스턴 대학교와 터프츠 대학에서 초빙 객원 교수로 '동아시아 연구'라는 학회에서 학생들과 1주일에 1~2개 클래스를 세미나 형식으로 진행했습니다. 하루키는 당시 프린스턴 대학의 동양학부 교수였던 호세아 히라타 교수의 적극적인 초빙 움직임으로 성사되었다고 보여지고요. 하루키의 미국 체류에 대한 에세이인 의 초반에 어떻게 프린스턴 대학 객원 교수로 체류할 수 있었는지.. 더보기 하루키 <기사단장 죽이기> 출간 기념 마이니치 신문 인터뷰 이전 포스팅에서 출간 기념하여 아사히 신문과의 인터뷰를 포스팅했는데요. 바로 이어서 마이니치 신문과의 인터뷰도 이어졌습니다. 연일 이어서 일본 내 신문사와 인터뷰를 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인터뷰의 많은 부분이 겹치기도 하는데, 이전 아사히 신문에서는 볼 수 없었던 소설에 대한 내용도 포함되어 있답니다. 마찬가지로 서술 형식의 기사를 편의상 대화 형식으로 재구성한 점 참고 해주세요. 사진: http://bb.blogspot.com/ 하루키 출간 마이니치 신문 인터뷰 하루키 마이니치 신문 인터뷰 마이니치 신문 기사 원문 마이니치: 여러권에 걸친 장편 소설은 이후 오래간만입니다. 주인공은 화가로서 아내에게 갑자기 이별을 통보받은 36세의 '나'인데요. '나'를 중심으로 다양한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1인칭 소설.. 더보기 하루키 신작 <기사단장 죽이기> 출간 아사히신문 인터뷰 하루키가 신작을 낸지 2달여 만에 일본의 신문사와 인터뷰를 했습니다. 공개 인터뷰는 아니었고, 기자가 서술하는 방식의 기사인데요. '자 이제 우리 본격적으로 인터뷰를 해볼까요?'하고 하는 인터뷰가 아니라 캐쥬얼한 자리에서 주고 받은 말을 '기사화 해도 되겠지요?'라는 동의를 얻은 후 실은 듯한 인터뷰랍니다. 원문은 기자의 서술 형태이나 편의상 주고 받는 대화 형식으로 재구성하였으니 참고해주세요. (참고로 소설의 결말 부분에 대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하루키 소설은 큰 반전을 기대하고 읽는 소설이 아니니만큼 크게 문제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일본에서 출간된 후 자국 내 평론들을 살펴보신 분들이라면 대충 아실테지만, 2차세계 대전의 일본군에 의해 자행된 난징 대학살이라던지, 나치의 오스트리아 합.. 더보기 하루키 2016년 10월 독일 주간지 슈피겔 인터뷰 이번 인터뷰는 따끈따끈한 인터뷰입니다. 하루키 인터뷰를 포스팅해오면서 이렇게 따끈따끈한 인터뷰를 바로 포스팅하는건 재작년인가요 뉴질랜드 리스너지 인터뷰 이후 처음인 것 같습니다. 슈피겔은 독일의 대표 주간지이고요. 하루키는 슈피겔지와의 인터뷰가 꽤 있습니다. 특히 달리기에 대해 심도 있는 인터뷰를 한 내용이 저는 가장 먼저 떠오르네요. 이번 인터뷰는 하루키가 오자와 세이지 지휘자의 (둘의 대담을 엮은 에세이도 출간되었죠) 연주에 동행하면서 성사된 인터뷰입니다. Murakami beim SPIEGEL-Gespräch mit der Redakteurin Claudia Voigt in Berlin 하루키 독일 슈피겔紙 인터뷰-하루키 2016년 독일 주간지 슈피겔 인터뷰 (원문) 슈피겔: 무라카미씨는 이번에 오..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