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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하루키 1991년 프린스턴 대학교 객원 교수 시절 인터뷰 이번에 소개해 드릴 하루키 인터뷰는 1991년 미국의 프린스턴 대학교에서의 인터뷰입니다. 하루키는 유럽 체류 중인 1987년 출간한 이 일본에서 큰 성공을 거두고 1990년 유럽 체류를 마치고 귀국했다가, 이듬해인 1991년 다시 미국의 프린스턴 대학교로 초빙되어 약 4년간 다시 해외 생활을 한답니다. 이 시기에 가 출간되기도 했죠. 하루키는 프린스턴 대학교와 터프츠 대학에서 초빙 객원 교수로 '동아시아 연구'라는 학회에서 학생들과 1주일에 1~2개 클래스를 세미나 형식으로 진행했습니다. 하루키는 당시 프린스턴 대학의 동양학부 교수였던 호세아 히라타 교수의 적극적인 초빙 움직임으로 성사되었다고 보여지고요. 하루키의 미국 체류에 대한 에세이인 의 초반에 어떻게 프린스턴 대학 객원 교수로 체류할 수 있었는지.. 더보기
하루키 <기사단장 죽이기> 출간 기념 마이니치 신문 인터뷰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하루키 신작 <기사단장 죽이기> 출간 아사히신문 인터뷰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하루키 2016년 10월 독일 주간지 슈피겔 인터뷰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하루키 2002년 재팬타임즈 인터뷰 "경계선에 선 작가" 이번에 소개해 드릴 인터뷰는 2002년 를 일본에서 출간하고, 다시 한 번 이슈의 중심에 있던 그해 12월 도쿄에서 진행된 인터뷰입니다. 인터뷰어는 하루키의 인터뷰를 꽤 많이 진행해 온 롤랜드 켈츠 교수입니다. 작가로서도 활동하고, 일본 문화에 대한 높은 이해를 바탕으로 많은 저술 활동을 하고 있는 학자랍니다. 바로 인터뷰 시작하겠습니다. http://www.haruki-murakami.com/image/48937718981 경계선에 선 작가 Writer on the borderline-하루키 2002년 재팬타임즈 인터뷰(원문 클릭) 롤랜드 켈츠: 왜 무라카미씨의 지진에 관한 연작 소설집 가 2001년 9.11 이후 더욱 독자들에게 더 큰 울림을 가져다 주는 것일까요? 하루키: 제가 그 작품을 썼을 당시.. 더보기
하루키 2002년 일본국제교류기금 수상 소감 이번에 소개해 드릴 하루키 스피치는 2002년 일본국제교류기금상 수상자로 선정된 하루키가 기고한 스피치 입니다. 이 당시에는 해외에 체류 중이어서 시상식에는 참석하지 못한 채, 감사의 인사만 전했네요. 하루키는 기금에서 제정한 상의 40번째 수상자라고하네요. 국제교류기금은 일본과 다른 나라의 문화 교류를 위한 단체로서 하루키 작품의 해외 번역 사업도 지원해주었다고 합니다. 해외 많은 나라에 일본 소설의 매력을 설파(?)하고 있는 하루키가 일본 국제교류기금상에 정말 적합한 수상자라는 생각이 드네요. 한국에도 국제교류기금이 들어와있죠. 하루키가 확실히 예전 보다는 여러 행사에 등장하는 빈도가 늘어난 것 같아 보이는데, 한국의 일본국제교류기금에서도 초청행사를 한 번 해주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D Fo.. 더보기
하루키 2005년 호주 The Age.com 인터뷰 이번에 포스팅 할 무라카미 하루키 작가의 인터뷰는 2005년 호주 신문사인 The Age.com과의 인터뷰입니다. 인터뷰는 하루키의 아오야마 사무실에서 진행되었네요. 인터뷰어인 Stephen Phelan 기자는 하루키와 인터뷰하기전 일본 시내에서 만난 독자들에게 하루키에 관해 간단한 인터뷰를 진행하는 준비성을 보여주기도 했답니다. 2005년은 를 집필한 직후이고요, 그 전 장편은 2002년 입니다. 인터뷰 바로 보시죠. Photo: Eiichiro Iwasa 제 소설에 정답은 없어요. 오직 꿈만 있습니다.하루키 2005년 호주 The Age.com 인터뷰 TheAge.com: 오늘 이곳에 오기전 하루키씨의 작품을 읽는 여러 독자들과 이야기를 할 수 있었는데요. 그들은 모두 하루키씨 작품을 잘 알고 있었고.. 더보기
하루키 2009년 이스라엘 예디오트 신문 인터뷰 이번에 소개해 드릴 인터뷰는 2009년 2월 예루살렘상 수상자로 선정되어 이스라엘로 건너가 이스라엘 신문사인 예디오트지와 가진 인터뷰인데요. 예루살렘상 관련해서는 이제껏 수상 연설만 보아왔는데, 신문사와의 인터뷰를 발견해 매우 기뻤답니다. 이 인터뷰는 히브리어로만 되어있고요. 한 일본 블로거의 친구가 영어로 정리해 놓은 글을 제가 다시 옮겨 보았습니다. 하루키가 예루살렘상 수상자로 결정되고, 다시 한 번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무력 공격이 개시되면서, 일본의 단체인 '팔레스타인의 평화를 생각하는 모임'에서 공식적으로 하루키의 수상 거부를 요청하는 성명을 발표하기도 했답니다. 많은 고민 속에 하루키는 결국 이스라엘로 건너가기로 결심하고, 예루살렘 수상식장에서 어떤 정치이념이나 사상과는 철저하게 분리된 '개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