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하루키 디자인 'Peace For All' 유니클로 티셔츠 출시 지난 6월 17일 유니클로와 일본의 유명 문화예술인들이 협업한 자선 티셔츠가 출시되었는데요. 유명인들이 직접 디자인한 로고가 티셔츠에 프린팅 되었다고 합니다. 그 중 하루키도 포함되어 있고요, 건축가 안도 타다오, 브랜드 디렉터 사토 카시와, 디자이너 이네스 드 라 프레상쥬, 노벨의학상 수상자 이자 하루키의 지인이기도 한 야나나카 신야씨가 참여 했다고 하네요. 하루키가 디자인한 티셔츠는 고양이의 얼굴과 함께 'Save Humans, Save Cats'이라는 문구가 프린팅 되어 있는 하얀 티셔츠랍니다. 뒷면에는 하루키의 사인도 프린팅이 되어 있네요. 전 왠지 야마나카 신야 교수의 티셔츠가 제일 마음에 드는 것 같네요 :D 판매금액의 20%는 여성과 어린이 그리고 난민을 인도적 지원을 하는 3개의 단체에 기.. 더보기 하루키 22년 4월 마이니치 신문 인터뷰 (전편: 희망을 갈구하는 마음) 하루키가 지난 4월 마이니치 신문과 인터뷰를 가졌습니다. 스콧 피츠제럴드가 집필 중에 세상을 떠나 미완의 작품이 된 의 번역 출간을 기념해 진행된 인터뷰이고요. 이전 포스팅으로 소개해드린 산케이 신문과의 인터뷰 보다는 좀 더 긴 시간 깊이 있게 인터뷰가 진행되었으니 좀 더 상세한 내용을 접하실 수 있을 겁니다. 바로 가겠습니다. :D https://mainichi.jp/articles/20220422/k00/00m/040/228000c 村上春樹さんインタビュー(後編)「戦争をやめさせる」音楽に心託す | 毎日新聞 作家の村上春樹さん(73)は、本紙の単独インタビューで、ウクライナでの戦争や、3月に米アカデミー賞国際長編映画賞を受賞した映画「ドライブ・マイ・カー」、小説を書く意味などに mainichi.jp Q: 지난 4월 피츠제럴.. 더보기 하루키 22년 4월 <마지막 대군> 번역 출간 산케이 인터뷰 이번에 소개해 드릴 인터뷰는 지난 4월 일본 산케이 신문과 가진 인터뷰입니다. 하루키가 최근 스콧 피츠제럴드의 마지막 장편인 을 번역 출간했는데요. 이 작품은 피츠제럴드가 집필 중 심장마비로 사망하면서 완성되지 못한 작품이랍니다. 피츠제럴드 사후에 친구에 의해 추가 편집과 보완이 진행되었다고 하네요. 이번에 이 작품을 하루키가 새롭게 번역 출간하면서 인터뷰가 진행된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집필 중으로 보이는 장편 소설에 대한 힌트와 영화 에 대한 감상이 함께 담겨있는 이번 인터뷰 따라 가 보시죠. *원문 기사는 하나의 기사 형태로 간접 인용 형태를 취했는데요. 본 포스트에서는 편의상 직접 인용 형태로 재구성 했습니다. Q: 무라카미씨가 1981년 처음 번역 출간한 작품이 바로 피츠제럴드의 였죠. 그리고.. 더보기 하루키 22년 프랑스 치노 델 두카 국제상 수상자 선정 오늘 소개해드릴 소식은 오랜만에 문학상 관련된 소식입니다. 올해도 하루키의 노벨문학상 수상 여부에 대해서 일본 내외의 하루키 팬들과 언론에서 이야깃거리는 계속 되어질테지만 노벨문학상 이야기는 아직 이른 것 같고요. 이번에는 프랑스 문학상에 대한 소식입니다. 1969년 프랑스의 자선사업가인 시몬 델 두카씨가 프랑스 출판계에 영향력이 컸던 자신의 남편 치노 델 두카의 이름을 따서 제정한 프랑스의 문학상인데요. 올 해 2022년 국제상 수상 부문의 수상자로 무라카미 하루키가 선정되었다는 소식입니다. 치노 델 두카Cino Del Duca 상은 과학 분야, 고고학 분야, 국제상 분야로 나뉘어 수상자를 선정하는데요. 하루키가 수상한 국제상 부문은 과학 또는 문학의 형태를 통해 현대 휴머니즘의 메세지를 구성하는 작품.. 더보기 하루키 21년 10월 브루투스 인터뷰 - 요즘 읽는 것, 듣는 것 이번에 준비한 포스트는 작년 10월~11월 잡지 브루투스와 가진 일련의 인터뷰에 관한 것인데요. 브루투스에서 무라카미 라이브러리 개관을 기념해서 총 2번에 걸쳐 하루키 특집을 실었고, 1편이 읽는 것, 2편이 듣는 것, 보는 것, 수집하는 것, 먹는 것, 마시는 것 등등 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하루키 관련된 잡지의 취재 기사 중에는 가장 역대급이라 불릴만 한 특집이었다고 생각되는데요. 소식을 듣자마자 주문을 해서 소장하고 있답니다. 물론 번역해서 완벽하게 내용을 파악하기엔 조금 어려움이 있는 상태지만, 브루투스 웹사이트에서 일부 내용을 잡지에는 실리지 못한 사진과 함께 제공하고 있으니 아래 사이트에서 확인해 보시면 또 다른 즐거움을 느끼 실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특히 하루키가 집에서 직접 소장하고 있.. 더보기 무라카미 라디오 속의 '무라카미 라디오' - 하루키 에피소드 대방출 하루키가 라디오 DJ 활동을 시작한지 벌써 3년 반이란 시간이 흘렀습니다. 장편 출간 1년 뒤인 18년 8월 첫 방송을 시작한 이후 얼마전 1월 31일 33번째 방송까지 진행했는데요. 처음에는 2개월에 한 번씩 진행하다가, 작년 5월 부터 매월 1회로 매월 마지막 일요일에 고정 편성이 되었답니다. 처음엔 잠깐의 머리를 식히는 정도의 활동이라고 생각했는데 이쯤 되면 정말 진심인 소설가, 번역가에 이은 3번째 직업이라해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하루키의 다음 장편을 기다리는 팬 입장에선 다소 아쉬울 순 있겠습니다만은, 그래도 하루키가 적어도 1편 정도의 장편은 더 쓸 수 있을 것 같다라는 인터뷰에서 한 말에 기대를 걸고 있답니다. 이번에 준비한 포스트는 무라카미 라디오에서 하루키가 언급했던 작품 집필의 배경이.. 더보기 하루키 원작 영화 <드라이브 마이카>를 봐야 하는 이유 무라카미 하루키의 원작을 바탕으로 한 영화들이 꾸준히 나오고 있습니다. 2010년 이 영화화 된 이후 좀 더 대중적으로 잘 알려진 감독과 연기자들을 중심으로 2018년 부터는 꽤 잦은 빈도로 재탄생 하고 있는 것 같은데요. 2018년 와 이창동 감독의 에 이어 오늘의 포스팅 주제인 까지 이어졌습니다. 영화화된 작품들을 보면 첫 작품인 와 을 제외하면 모두 단편이라는 것을 알 수 있고, 2018년 이후만 본다면 특정 시기의 작품이 영화화 된다기 보다는 무라카미 하루키의 데뷔 초 부터 최근 까지 작가 활동 전 시기를 아우르고 있는 걸 볼 수 있습니다. 는 칸느 영화제 각본상을 수상하며, 하루키 원작 영화로서 의미있는 성공을 거두 었다고 평가되고 있습니다. 최근 소식을 보니 오스카까지 노린다고 합니다. 영화 .. 더보기 하루키 '무라카미 라이브러리' 오픈 기념 뉴욕 스타일 매거진 인터뷰 이번에 소개해 드릴 인터뷰는 와세다 국제 문학관(무라카미 라이브러리) 개관을 기념하여 일본판 뉴욕 스타일 매거진과 11월 25일 진행된 인터뷰입니다. 뉴욕 스타일 매거진의 일본판은 2015년 부터 발간되었다고 하네요. 인터뷰 기사 구성은 직접 인용 형식이 아닌, 서술식 간접 인용 형태이나 편의상 포스팅은 Q&A 형태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Q: 라이브러리를 개관할 생각을 하신 이유가 궁금합니다. 하루키: 워낙 오래전 부터 레코드를 수집해 오기도 했고, 집에 책도 많답니다. 그런데 전 자녀가 없기 때문에 제가 죽고 나면 모두 흩어져 버리게 될테죠. 그것만은 원치 않았어요. 90년대 초 프린스턴 대학교에 있을 때 스콧 피츠제럴드 도서관을 본 적이 있는데 아, 이런 것이 있으면 좋겠다란 생각을 했었죠. 작가의.. 더보기 하루키 20년 12월 日 다이아몬드지 인터뷰 (1편) 이번에 소개해 드릴 인터뷰는, 코로나 펜데믹 상황이 끝날 줄 모르던 20년 12월 일본의 경제/금융 주간지 다이아몬드지와 가진 인터뷰입니다. 이번 인터뷰 기사는 원래 유료 페이지로 운영을 하고 있는데, 인터뷰 일부가 공개로 전환되면서 소개해 드릴 수 있게 되었답니다. 인터뷰는 모두 2편으로 나누어져있고, 먼저 공개된 1편에 대한 내용을 소개해 드릴게요. 주 내용은 코로나 시국 하, 각종 정책에서 실정하고 있는 일본 정치가들에 대한 비판 발언이 주를 이루고 있답니다. 도쿄 FM 무라카미 라디오를 통해 간간이 언급하던 비판 발언을 집약해 놓았다고 생각해주시면 편할 것 같네요 :D Q: 처음 뵙겠습니다. 하루키: (기자의 명함을 유심히 쳐다보더니) '다이아몬드'는 월간지 였군요? Q: 아니오, 주간지랍니다. .. 더보기 하루키 국제문학관 개관 기념 Authors Alive! 프로그램 진행 계속해서 지난 10월 1일 와세다 대학교에 오픈한 무라카미 라이브러리 (국제문학관) 소식을 준비했습니다. 문학을 사랑하고 배우고자 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열려있는 공간을 표방하는 장소 답게 오픈과 동시에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하루키가 직접 기획에 참여하기도 한 "Authors Alive! 작가를 만나다" 프로그램이 총 6회에 걸쳐 진행되고 있습니다. 하루키 본인이 직접 등장하는 프로그램은 모두 3회로, 소설가 오가와 요코씨와의 낭독회, 기타리스트 무라지 카오리씨와의 낭독&연주회, 그리고 가장 최근인 11월 13일 진행된 하루키가 단독 진행한 스탄 게츠를 중심으로 한 음악에 대한 이야기랍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위 3가지의 행사들을 스케치하고 주요하게 나왔던 이야기들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더보기 와세다 국제문학관 개관에 부쳐 - 하루키 기념 인사말 全文 지난 10월 1일 코로나로 인해 최초 계획 보다 다소 늦게 오픈한 와세다 국제문학관에 대한 일본내에서의 관심이 연일 뜨거운데요. 오픈 이후 하루키가 직접 등장한 작가와의 대화 프로그램 부터 다양한 관련 프로그램이 계속 예정되어 있다고 합니다. 하루키가 오가와 요코 작가와 함께 등장한 Authors ALive! 프로그램은 다음 포스팅으로 소개해 드리려고합니다. 국제문학관에 입점해 있는 와세다 재학생들이 운영하는 카페인 'Orange Cat'에 대한 소식도 다음 포스팅으로 함께 전해드리겠습니다. 오늘은 와세다 국제문학관 오픈에 맞춰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발언한 하루키의 육성을 글로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며칠 전 와세다 대학 홈페이지에 내용이 공개된(이라고는 하지만, 개관 기념식에 참석한 기자들의 취재 기사로 .. 더보기 하루키 요미우리 신문 고교 기자단 인터뷰 ('20 8월) 이번에 소개해 드릴 하루키 인터뷰는 조금 특별한 인터뷰입니다. 작년 8월이었죠. 일본 요미우리 신문사에서 활동하는 고등학생으로 이루어진 주니어 기자단과 하루키가 인터뷰를 진행했답니다. 단편집 출간 기념으로 성사된 인터뷰이긴한데요. 인터뷰어가 고등학생으로 아마도 처음이지 싶습니다. 어느쪽에서 먼저 제안을 해서 이뤄진 것일지는 모르겠지만, 조심스럽게 하루키쪽의 제안도 먼저 있었다고 생각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인터뷰 따라 오시다 보면 그 이유에 대해 아실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이번 인터뷰 기사는 기본적으로 지류 신문 기사라 웹으로 공개된 내용은 극히 제한적이었답니다. 웹에 공개된 기사 일부와 일본 블로거의 리뷰를 바탕으로 재구성해 보았습니다. 어떤 하루키의 메세지가 담겨 있을지 따라가 보시죠. [소설 창작..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 5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