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Q84 썸네일형 리스트형 하루키에 대해 궁금한 10가지 - 미국 Time지 인터뷰 이번에 소개 할 인터뷰는 2008년 9월 타임지에서 마련한 인터뷰입니다. 인터뷰 당시 사진이 없는 것으로 미루어 볼 때 독자들에게 미리 하루키에게 궁금한 질문을 댓글 형식으로 받아 골라 낸 후 메일을 보내는 방법으로 진행 된 것 같습니다. 이 시기는 2009년 5월 말 일본에서 출간된 하루키의 12번째 소설 의 집필이 마무리된 시점으로 보이네요. 미국, 캐나다의 독자들이 하루키에 대해 궁금한 것들이 뭔지 10개의 질문을 통해 알아 보겠습니다. :D 타임지 원문 보기 10 Questions for Murakami Photograph: Sipa Press/Rex Features 10 Question for Murakami -무라카미 하루키 타임지 일반 독자 질문 인터뷰- Q1. 무라카미씨가 가장 좋아하는 소.. 더보기 무라카미 하루키 아마존닷컴 인터뷰; Joy and Surprise 얼마전 하루키의 12번째 장편소설 가 아마존에서 선정한 2011년 베스트 20에 선정되었죠. 그것을 기념하기도 하면서 아마존닷컴의 공식 블로그 편집위원인 Jeff VanderMeer씨가 하루키와의 이메일 인터뷰를 블로그에 포스팅했습니다. Jeff는 개인적으로 하루키의 팬이고 를 가장 좋아한다고 하네요. 아마존닷컴 블로그 인터뷰 원문 하루키의 답변은 일본어로 이뤄졌고, 그 내용을 영문으로 번역한 것입니다. 그것을 전 또 한국어로 번역한게 되네요. 무슨 얘기가 하고 싶은 거냐고요? ^^; 오역 감안해서 읽어주십사하는 얘깁니다..흠흠. Photograph: Kevin Trageser/Redux / eyevine 즐거움과 놀라움; Joy and Surprise 무라카미 하루키 아마존닷컴 인터뷰 Q: 당신의 소설.. 더보기 무라카미 하루키 전집 투어 (일본편) 무라카미 하루키가 작가로서의 삶을 살아 온지 30년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써온 장편 소설이 까지 12편, 단편 60여편, 논픽션 , 에세이 , 기행집 등 비소설 단행본으로만 35편, 게다가 해외 작가들 번역 작업만도 70여편. 정말 엄청나죠. 자세한 리스트는 일본 위키를 참고하시죠. 무라카미 하루키 일본 위키피디아 이렇게 작가 생활 30년 동안 많은 작품 활동을 한 하루키상의 전집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막연하게 전집은 작가 사후에나 진행되는 것으로만 생각해서, 하루키의 전집이 이미 있다는거에 다소 놀라기도 했어요. 게다가 하루키는 아직도 건강을 유지하고 있고, 많은 그를 좋아하는 독자들은 여전히 젊은 하루키로만 기억하고 싶어하는 심리도 저 역시 가지고 있어서겠죠? 그럼 하루키 전집을 만나 보겠습니다... 더보기 제이 루빈이 말하는 '하루키 번역하기; Translating Murakami' (1)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하루키 프랑스 Le Point 인터뷰 - 미적 상상은 어려운 상황에서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하루키 <1Q84> 출간 트레일러 모음 무라카미 하루키의 근작 가 10월 마지막주 영국과 미국에서 출간되면서 전세계 번역 출간 계획의 80% 이상(추정)이 진행되었습니다. 전세계 번역 출간까지 거의 진행되었으니, 하루키상 이제 슬슬 새로운 이야기를 풀어 놓으시죠. ^^ 미국 출간 첫 주 성적은 같은 날 출간된 존 그리샴의 신작 에게 1위 자리를 내주었지만 각 매체 집계에서 2위에 랭크되어 있습니다. 뉴욕타임즈에서는 하루키상의 얼굴을 표지로 주말매거진을 발행하기도 했습니다. *미국 베스트 셀러 집계 사이트 특별 인터뷰가 게재된 뉴욕타임즈 매거진 표지 사진 그럼 이번 포스팅의 주제인 를 출간 트레일러를 살펴보겠습니다. 트레일러들은 하루키 소설을 잘 이해했거나 독자들이 어떤 기대를 갖고 있는가를 잘 간파해낸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더보기 영국 출판사 하루키 <1Q84> 750파운드 한정판 출간 최근 영국과 미국에서 하루키의 출간 되었죠. 두 나라의 출간 분위기를 보면 영국이 좀 더 점잖을 떨 것 같지만, 하루키를 서양에 최초로 소개했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미국(하루키 단편을 최초로 소개한 뉴요커지)이 좀 더 담담한 표정이고, 오히려 영국이 더 방방 뛰며 반기는 듯한 인상이었답니다. 인터뷰만 봐도 영국의 가디언지는 계속 관련 기사를 뽑아내고 있기도 하죠. 이번에 소개해 드릴 한정판은 영국의 출판사인 Harvill Secker에서 1963년 스위스제 종이를 사용하여 만들어졌다고 하네요. *출판사 블로그 원문 얼핏 보면 일본 여행을 다녀온 동생이 사오곤 하던 교토 지역의 특산품 패키지 같기도 하지만요. 한땀 한땀 영국 장인이 오랜 시간을 들여 인쇄와 제본을 통해 완성했다고 합니다. 하루키 친필 .. 더보기 무라카미 하루키 NYT 인터뷰 - 그의 지독한 상상력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