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썸네일형 리스트형 하루키가 있는 곳(welluneednt.com) - 하루키 고민 상담(2) 하루키가 올해 1월 부터 4월 말까지 독자의 고민이나 궁금증을 해소해주는 기간 한정 사이트를 열었습니다. 하루키 작가 인생에서 4번째 독자와의 온라인 교류 사이트인데요. 3만7천여개의 질문에 하루키 약 10%인 3천여개의 답변을 했답니다. 그 내용을 포스팅으로 옮겨봅니다. 하나의 포스팅에 20개 안팎의 질문과 답변 내용이 구성될 것 같고요. 이 수준이라면, 흠..약 175개의 포스팅이 나오겠네요.. 하루키 고민 상담소 2편 시작합니다. 하루키 고민 상담소(2) - welluneednt.com 19. 18세 여성(고교생): 영화 와 을 보셨나요? 감상이 어땠는지 궁금합니다. 여름 방학 때 한 대학의 교수님으로 부터 한신-이와이 대지진 당시 무라카미씨가 낭독회를 열었다고 들었는데, 전 그때는 아직 태어나기전.. 더보기 하루키 15년 뉴질랜드 리스너(Listner)지 인터뷰 - Dream Catcher 이번 인터뷰는 지난달 5월 뉴질랜드 오크랜드 작가 페스티발에 참석했던 하루키가 뉴질랜드 헤럴드 일간지의 주간지인 리스너와 가진 인터뷰입니다. 역시 인터뷰가 함께 패키지로 되어 있던 초청 행사였나봅니다. (농담입니다.) 반가운 마음에 서론은 그만 자르고 바로 인터뷰 전문 포스팅 시작할게요. 오크랜드의 한 호텔 리셉션실에서 진행되었다고 합니다. (기사는 간접 인용 형식을 택했지만, 제 포스팅은 편의상 직접 인용 형식으로 변형했으니 참고해주세요.) Photo: Simon Young DREAM CATCHER하루키 15년 뉴질랜드 리스너지 인터뷰(원문) Listner: 무라카미씨는 꿈을 꾸지 않는다고 어느 인터뷰에서 읽은 적이 있습니다. 하루키: 네 전 꿈을 꾸지 않아요. Listner: 전혀요? 하루키: 네. .. 더보기 하루키 15년 5월 교도 통신 인터뷰(2) - 작가관을 말하다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하루키 15년 5월 교도 통신 인터뷰(1) - 현 시대를 말하다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하루키 94년 미국 문예 계간지 Bomb 인터뷰(2)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하루키 94년 미국 문예 계간지 Bomb 인터뷰(1)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하루키 14년 영국 텔레그라프지 인터뷰 - 다시 모험을 하고 싶어요 올 10월에는 하루키가 처음으로 에딘버러 북페스티벌에서 강연을 하면서 유럽 여러 나라에 머물렀습니다. 그러면서 주요 매체들과의 인터뷰를 계속 포스팅했는데요. 이번 인터뷰는 그 와중에 진행된 영국 텔레그라프지와의 인터뷰입니다. 이 시기에 진행된 인터뷰이다보니 내용이 크게 새로울 건 없어 포스팅을 하지 않으려다가, 하루키 인터뷰의 '기록'으로서의 의미를 더 부여한 포스팅으로 생각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Photo: Rick Pushinsky 소설은 내가 왜 여기에 있는가를 풀어가는 과정무라카미 하루키 2014년 영국 텔레그라프지 인터뷰(원문 클릭) *인터뷰는 원문과는 달리 하루키의 말을 직접 인용하는 방식으로 재구성했습니다. 내용은 더도 덜도 없이 그대로 옮기며, 역시 오역은 감안해주세요. :D 텔레그라.. 더보기 하루키 08년 독일 슈피겔 인터뷰 -달리기와 글쓰기의 역학 관계 이번 인터뷰는 잘 보관(?)해 두었다가 이제서야 포스팅하는 인터뷰입니다. 2008년 독일 시사 주간지 슈피겔지와의 인터뷰이고요. 하루키의 에세이 의 독일 번역 출간에 맞추어 진행된 인터뷰랍니다. 원문은 두 파트로 나누어 진행했는데요. 여기서는 한 번에 쭈욱 이어갈 테니 따라와 주세요. :D 그리고 이 인터뷰는 2010년 하루키의 1997년 부터 2009년까지의 13년 동안의 18번의 인터뷰를 모아 낸 책 (국내 미번역)란 책에 실리기도 한 인터뷰랍니다. Foto: Androniki Christodoulou, Agentur Focus 전 달릴때 마다 가장 평화로운 곳으로 이동합니다.무라카미 하루키 2008년 독일 슈피겔지 인터뷰: 원문 클릭 슈피겔: 무라카미씨는 글을 쓰는 일과 달리는 일 중 어느 것이 더.. 더보기 이전 1 ··· 5 6 7 8 9 10 11 ··· 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