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651 하루키 와세다 국제문학관 개관 기념 교도통신 인터뷰 (후편) 지난 1일 오랜 준비 기간을 거쳐 개관한 와세다 대학 국제문학관 (무라카미 라이브러리) 개관 기념 교도통신과 가진 인터뷰 후편입니다. 하루키 본인의 작업과 다음 장편 그리고 후대에 전하고자 하는 메세지 등 솔직한 심정이 인터뷰에 녹아 있습니다. 바로 들어가 보시죠. :D 계승을 통해 제 자신도 함께 열려가는 継承を…そして僕も開かれていく Q: 국제문학관에서는 문학 연구를 비롯해 각종 이벤트들을 통해 사람들간의 교류도 기대되고 있습니다. 하루키: 그렇습니다. 역시 페이스 투 페이스로 사귀게 되지 않으면, 진정한 교류라는 것은 어려운 일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Q: 코로나 펜데믹 상황인지라 대면 교류가 제한 되는 상황이긴 합니다. 하루키: 코로나가 바로 종식되는 것은 어려운 일일 테지만, 이제 여러가지 대.. 2021. 10. 17. 하루키 와세다 국제문학관 개관 기념 교도통신 인터뷰 (전편) 지난 10월 1일 와세다 대학 캠퍼스안에 무라카미 라이브러리가 개관해서, 일본 내 하루키 팬들사이에서 연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현재는 코로나 상황으로 예약제로 운영 중이어서 방문자가 제한적이지만, 계속해서 많은 분들이 다녀가고 SNS를 통해 방문 인증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개관을 앞둔 9월말 도쿄 시내에서 당사자인 하루키가 교도 통신과 지면 인터뷰를 진행했답니다. 인터뷰 시점이 오픈 전인점 참고해서 인터뷰 내용 따라와주세요 :D 어려운 시대 속의 새로운 액티비티 困難な時代の新たなアクティビティー Q: 이번에 오픈하게되는 국제 문학관은 무라카미씨의 의견도 십분 반영되었다고 들었습니다. 하루키: 대학 측에 여러가지를 전달했답니다. 처음 시작은 제 원고나 서적 등 '물건'을 보관하고 전시한다는 것에서 시작했.. 2021. 10. 11. [속보] 무라카미 하루키 2021년 노벨 문학상 수상!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1. 10. 7. 와세다 국제 문학관(무라카미 라이브러리) 오픈 기자회견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공사가 지연된 와세다 국제 문학관 (애칭 무라카미 라이브러리)이 10/1일 드디어 오픈 했답니다. 18년 가을 하루키가 처음으로 자청하여 기자회견을 하며, 자녀가 없는 본인이 소장하고 있던 자필 원고나 번역본 그리고 레코드들을 모교인 와세다 대학에 기증하고 싶다고 전해왔죠. 작가 생활을 하며 쌓여진 수 많은 자료들을 맡아 줄 후세가 없다는게 국제 문학관의 시발점이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국제문학관의 설계는 유명한 건축가인 쿠마 켄고씨가 맡았고, 국제 문학관 설립에 필요한 자금은 유니클로 회장 야나이 다다시씨가 기부했네요. 야나이 회장은 하루키와 와세다 대학 동문이고 나이도 같네요. :D 와세다 국제문학관이 오픈하면서 일본은 물론 국내 언론에도 많이 기사화가 되었답니다. YTN에서는 .. 2021. 10. 2. 2021년 노벨문학상 수상 배당율 현황 - 英 Nicer odds 무더운 여름의 한가운데 있다가 지겨움을 느낄 때 쯤 생각나는 이벤트가 있답니다. 올 해는 더위가 더 기승을 부리고 있는지 체감상 좀 더 이르게 생각난 것 같기도 하네요. 그것은 바로 매년 10월 스웨덴 한림원에서 발표하는 빅 이벤트 노벨상입니다. 노벨상의 모든 상이 세간의 관심을 얻지만 대중적으로 인기가 있는 상은 노벨평화상과, 노벨문학상이 아닐까 싶습니다. 하루키는 계속해서 노벨문학상 수상자를 예측하여 배팅하는 영국의 사이트에서 상위에 랭크되었답니다. 많은 사람들이 하루키 수상 가능성에 배팅을하여 그만큼 배당율은 낮아지는 것이 높은 투표를 얻었다는 의미이죠. 보통 배당율이 4배 정도 수준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노벨문학상은 대륙별, 장르별, 성별로 어느 정도의 균형을 고려한다고 여겨지고 있습니다. 작년.. 2021. 8. 1. 하루키 라디오 DJ 3주년 기념 닛케이 아시아 인터뷰 이번 인터뷰는 닛케이 아시아 방송과의 인터뷰입니다. 하루키가 도쿄 FM 라디오 방송을 통해, 본인이 소장하고 있는(지금 한창 와세다 대학 국제문학관으로 옮겨질 준비를 하고 있겠지만요) 음악을 소개하며 청취자와 활발하게 소통을 해온지 벌써 3년이 되었답니다. 올 5월 부터는 매월 마지막주 일요일 오후 7시로 고정 편성이 되었다고 합니다. 인터뷰는 비교적 짧게 진행되었으니 바로 들어가 보시죠. Q: 올 4월 도교 FM의 라디오 DJ를 해오신지 3년이 되었습니다. 소감이 어떠신지요? DJ를 하는 것은 거의 취미 활동이나 다름 없답니다. 레코드 수집가인 만큼 "이런 음악도 있는데 한 번 들어보실래요?"와 같은 심정으로 청취자들에게 제안을 하고 있답니다. 앞으로 2~3년 정도치의 프로그램은 이미 라인업이 다 계획.. 2021. 7. 29. 이전 1 ··· 6 7 8 9 10 11 12 ··· 10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