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Daily 秋2 finding-haruki.com 2008. 10. 8. 00:00 옷장 속 해묵은 겨울 코트 냄새로 시작된 올 가을은. 차가운 새벽 공기가르는 가쁜 입김이 되어 흘러가고 마음 정하지 못한 머릿속은 온 계절을 유영한채. 차마. 다음 계절로 데려가지 못한다. 반응형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Finding-Haruki.com '이야기 > Dail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적적 (0) 2008.10.23 GMF (0) 2008.10.20 후유증 (0) 2008.10.07 부산 (0) 2008.10.03 초저녁 (0) 2008.09.29 '이야기/Daily' Related Articles 적적 GMF 후유증 부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