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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Daily

부산

해운대를 만나는 설레임과

북적거림에 대한 그리움.

편안한 의자에서 살며시

잠들며, 알아듣지 못할 말들이

귀에 맴도는,

다방에서 피어오르는 

담배연기 같은 기분. 

그리고 가을 전어.

08년 10월 피프엘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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