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주말이라고 늦잠을 자지 않는다.
아니, 늦게까지 잠이 오지 않는다.
오늘은 7시에 일어나, 스타벅스에서 라떼를 마시며
신문을 보고. 통영 여행 사진 5롤을 찾고.
필름이 떨어져 종로 삼성사엘 가서
포트라nc와 일포드를 장전한후.
매그넘 사진전엘 다녀왔고
(별로 였다. 아마 사람이 많아서 그렇게 느꼈을 거다.)
저녁엔 맥주를 마시며.
일본드라마 체인지 9화를 보고,
일본영화 스트로베리 쇼트케익을 본 후.
영화 엔딩 삽입곡 파일 구한답시고 1시간여를 찾아 헤맨 후 찾고 말았다!
주말인데 7시에 일어나서 그런가? 피곤한 하루다.
밖에 비소리가 너무 시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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