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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Daily

11월

10월 마지막날을 그냥 보내고

11월 첫날.

올들어 처음

목폴라를 입었고

출판사 편집장 같다는

얘기를 듣고 좋아했다.

눈오는날에 대한

기대감을 함께 얘기할

사람들이 있어 좋았고.

콧물 섞인 목소리의 전람회를 들어준

인내심 강한 사람들이 있어 좋다.

그리고

감기는 3주째

떠날 생각을 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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