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까지 우리 엄마에겐 자연농원. 고 3 봄 소풍이후, 작년 여름 10년만에 초청(?) 받아 놀러 갔었다. 자연농원 시절 나를 데리고 간 후, 아직 한 번도 못 가보셨으니 우리 엄마에겐 아직 자연농원이 맞을 거란 생각을 하며 괜시리 코끝이 찡해졌다. (즐거운 기억의 사진인데, 이렇게 서글프게 맺는 것은 나의 글 솜씨 부족이다.)
Contax T3/ Sonnar 35mm *T
Contax T3/ Sonnar 35mm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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