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진

낙엽이 되기 싫었던 樂葉 친구

반응형

필름카메라를 쓰면서 또 하나의 뿌듯한 점은 지난 사진들이 묵묵히 필름 더미 속에서 '휘발'되지 않고 남아있으리라는 믿음입니다. 우리 추억처럼 말이죠.

작년 가을 양재동 골목길.

Contax T3 / Sonnar 35mm *T
반응형

'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10년만의 에버랜드  (0) 2010.01.21
그래도 눈이 좋다.  (0) 2010.01.20
겨울 일상의 따스함  (2) 2010.01.14
조용한 발버둥  (2) 2010.01.13
남춘천역 앞_20대의 풍경  (0) 2010.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