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라카미 하루키 썸네일형 리스트형 31살 재즈 카페 주인 하루키의 잘 알려지지 않은 인터뷰 2 하루키의 1979년 데뷔작 이자 그에게 군상신인상을 안겨 준 가 탄생 한 재즈 카페 '피터캣'에서의 수상 직후 주간 아사히와의 인터뷰에요. 딱 1년전 일본의 유명한 문화평론가로 부터 재발견(?)된 당시 하루키의 반항적인 인터뷰를 제 포스팅으로도 보셨을 텐데요. '잘 알려지지 않은 인터뷰 1편' (1편 보기)은 재즈 카페를 오픈할 당시인 1974년 인터뷰이고, 이번에 보여드릴 인터뷰는 1979년 로 데뷔하고 군상신인상까지 거머쥐게 된 직후의 인터뷰입니다. 1편에서의 '정보는 다 버려버리라고'했던 하루키가 6년 뒤엔 다소 변했을까요? 사진출처: http://www.douban.com/note/83279665/ 31살 하루키의 데뷔 직후 군상신인상 수상 직후 인터뷰 -주간 아사히, 요코야마 마사오, 출처: 링.. 더보기 하루키 일본 자택 방문 프로젝트 Haruki Murakami’s house - Ōiso, Kanagawa 하루키 자택 방문 프로젝트가 가동되었습니다. 하루키가 를 3권까지 끝내고 비로소 다시 장편 소설 집필로 접어들게 될 시점일 것 같아 하와이에 있을 가능성도 높지만 더 미루지 않고 가보기로 결정했습니다. Haruki Murakami’s house - Ōiso, Kanagawa사진출처: 일본 가나가와현 오이소 지방 블로그 하루키 자택은 일본 가나가와현 (도쿄에서 전철로 요코하마를 지나 2시간 거리) 오이소에 언덕이 있는 동네에 있다고합니다. 위 두 사진은 10년도에 찍힌 사진이고, 같은 해 5월 1Q84 3권까지 집필하고 가진 '생각하는 사람' 롱인터뷰에서도 가나가와 자택에 대한 언급이 된 점으로 보아 아직까지 이곳에 거주하고 있을 것.. 더보기 하루키X후루카와 히데오 몽키비지니스 대담 (3) 무라카미 하루키와 후루카와 히데오 작가의 09년 몽키비지니스지 심층 대담 포스팅 3번째입니다. 첫번째 포스팅(클릭)에서는 데뷔 시절 부터 몸을 단련하기 시작한 계기를, 두번째 포스팅(클릭)에서는 소설 4편을 쓰고(바람의 노래를 들어라, 1973년의 핀볼, 양을 쫓는 모험, 세계의 끝과 하드보일드 원더랜드) 유럽으로 건너가게된 사연에 대해 얘기했고 이제 3번째 미국 체류와 에 대한 얘기를 이어가겠습니다. [성장을 목표로 계속 나아가는] -무라카미 하루키(당시 59세), 09년 春 몽키비지니스 롱인터뷰 08년 프린스턴 명예학위를 수여 받는 하루키 http://www.princeton.edu *번역은 역시 @maynotea가 도와줬고, 몽키비지니스지 전체 70페이지 분량의 대담 중 17~26페이지 분량입니다... 더보기 무라카미 하루키 하버드대 인터뷰 : Metonymy and Spaghetti 이번에 소개할 하루키 인터뷰는 05년 미국 하버드 대학의 학생 신문지와의 인터뷰 기사에요. 하루키가 당시 05~06년 하버드 대학 일본 학회의 'Artist in Residence' 프로그램에 참가했을 때였고, 마침 뉴요커지에 하루키의 1981년 초기 단편 가 실리면서 인터뷰 자리가 만들어 진 것 같습니다. 거두절미하고 바로 시작합니다! 뉴요커지에 실린 하루키 단편 Metonymy and Spaghetti ; 환유와 스파게티 무라카미 하루키 하버드 대학 05년 인터뷰 원문 보기(클릭) *환유: 한 사물에 관계있는 다른 사물을 빌어 표현하는 것으로 비유법 中 하나 Photographs © Andrea Jonas 조슈아 빌링스(하버드대 학생, 이하 JB): 우리는 뉴요커지에 실린 무라카미씨의 단편 에 관해 .. 더보기 하루키X후루카와 히데오 몽키비지니스 대담 (2) 무라카미 하루키와 그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스스로 얘기하는 후루카와 히데오 작가의 09년 몽키비지니스지 대담 포스팅 2번째입니다. 첫번째 포스팅(클릭)에서는 데뷔 시절 부터 몸을 단련하기 시작한 계기에 대해 얘기했는데요, 이번 2번째 내용은 소설 4편을 쓰고(바람의 노래를 들어라, 1973년의 핀볼, 양을 쫓는 모험, 세계의 끝과 하드보일드 원더랜드) 유럽으로 건너가게된 사연에 대해 회고 합니다. [성장을 목표로 계속 나아가는] -무라카미 하루키(당시 59세), 09년 春 몽키비지니스 롱인터뷰 *번역은 역시 @maynotea가 도와줬고, 몽키비지니스지 전체 70페이지 분량의 대담 중 11~16페이지 분량입니다. Chapter (2) 왜 해외로 갔는가? (*1988~1992) 후루카와: 그렇게 해서 마흔.. 더보기 하루키X후루카와 히데오 몽키비지니스 대담 (1) 이번 인터뷰는 지금은 폐간된 일본의 문예잡지인 몽키비지니스 09년 봄호에 실린 내용입니다. 제작년 문학동네 계간지에도 실렸던 일본 신쵸오사의 과의 인터뷰에 비할 정도의 긴 분량과 퀄리티를 담고 있는데, 하루키의 데뷔 부터 그가 목표로 설정해 놓은 시기별로 치밀하게 진행했던 인생의 여정이 고스란히 녹아 들어 있는 것 같습니다. 이 인터뷰가 담긴 09년 봄호는 평소 판매량의 3배 이상 판매 되기도 했더군요. 70페이지 걸친 인터뷰를 번역이 진행되는대로 챕터별로 나누어서 포스팅 하겠습니다. http://www.haruki-murakami.com *이 인터뷰는 10년 가을 일본에서 출간된 하루키 인터뷰집 에도 수록되기도 했죠. 이 책에 대해서는 제 이전 포스팅을 참고(click)하세요. [성장을 목표로 계속 나.. 더보기 하루키, 작가 인생 최초 CM 나레이션 출연 - 삿포로 맥주 재미있는 기사가 어제 저녁 때 나왔습니다. 하루키가 삿포로 맥주의 캠페인 CM에 카피를 썼다는 기사인데요. 너무 흥미로워서 관련 자료들을 후다닥 찾아 보았습니다. 일본 삿포로 맥주의 연초 하코네 역전 주자 응원 캠페인에 나레이션 카피를 쓴 겁니다. 지난 일본 동북부 대지진 당시, 삿포로의 경쟁사인 산토리에서는 프리미엄 몰츠의 모델인 타케우치 유코 등 연예인들이 대거 출연해 주민들을 위로하는 합창 CM을 내보내면서 주목을 받기도 했죠. 같은 맥락에서 삿포로도 연초 캠페인을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하코네 역전은 일본내 시청률도 꽤 높고 하루키도 즐겨 본다고 얘기 하기도 했습니다. 무엇보다 달리기지 않습니까. :D (*하코네 역전: 일본 내 많은 대학교 학생들이 학교 이름을 걸고 정해진 구간을 여러명의 팀원들.. 더보기 무라카미 하루키 아마존닷컴 인터뷰; Joy and Surprise 얼마전 하루키의 12번째 장편소설 가 아마존에서 선정한 2011년 베스트 20에 선정되었죠. 그것을 기념하기도 하면서 아마존닷컴의 공식 블로그 편집위원인 Jeff VanderMeer씨가 하루키와의 이메일 인터뷰를 블로그에 포스팅했습니다. Jeff는 개인적으로 하루키의 팬이고 를 가장 좋아한다고 하네요. 아마존닷컴 블로그 인터뷰 원문 하루키의 답변은 일본어로 이뤄졌고, 그 내용을 영문으로 번역한 것입니다. 그것을 전 또 한국어로 번역한게 되네요. 무슨 얘기가 하고 싶은 거냐고요? ^^; 오역 감안해서 읽어주십사하는 얘깁니다..흠흠. Photograph: Kevin Trageser/Redux / eyevine 즐거움과 놀라움; Joy and Surprise 무라카미 하루키 아마존닷컴 인터뷰 Q: 당신의 소설.. 더보기 제이 루빈이 말하는 '하루키 번역하기; Translating Murakami' (1) 하루키의 12번째 장편소설 의 10월 미국 출간 얼마전 뉴요커지에 에서 등장하는 덴고가 이야기 해주는 이 단편 소설의 형태로 발췌되어 실렸었습니다. 그리고 며칠이 지나 하루키의 작품을 계속 번역해 온 작가 중 한 명인 제이 루빈 교수가 음성 인터뷰와 함께 의 첫 장을 무료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제이 루빈 교수의 음성 인터뷰를 2번에 걸쳐 옮겨 보겠습니다. 음성 인터뷰는 뉴요커지의 포드캐스트를 통해서 무료로 들을 수 있고, 다운도 가능합니다. 12분 분량이네요. *뉴요커지 링크 **번역은 루시피디아(@lucypedia) 가 도와주었습니다. 하루키 전문 번역가 Jay Rubin 교수가 말하는 "하루키 번역하기" -2011.9.5 뉴요커지 음성 인터뷰 1998년 미국에서 가 처음 출판되려.. 더보기 솔직한 아마추어 하루키 X 오자와 세이지 인터뷰 이번 포스팅에서는 일본의 유명한 오케스트라 지휘자인 오자와 세이지를 1년여 인터뷰한 하루키의 대담이 수록된 책이 얼마전 일본에서 출간되면서 그 내용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2권의 2장과 3장에 각각 이런 내용이 나옵니다. 야나체크의 레코드를 턴테이블에 얹고 자동 재생 버튼을 눌렀다. 오자와 세이지가 지위하는 시카고 교향악단. 턴테이블이 1분당 33회전으로 돌아가기 시작하고, 턴암이 안쪽을 향해 움직이고, 바늘이 레코드의 홈을 읽어 낸다. 그녀는 조지 셀이 지휘하는 야나체크의 레코드를 걸었다. 는 약 25분이면 끝나지만, 그 정도 시간이며 근육을 한바탕 효과적으로 괴롭히는게 가능했다. 바로 소설 속 덴고가 듣는 신포니에타를 지휘한 사람이 이번 포스팅에 소개할 하루키가 인터뷰한 오자와 세이지입니다. 안타깝게도.. 더보기 하루키 <1Q84> 출간 트레일러 모음 무라카미 하루키의 근작 가 10월 마지막주 영국과 미국에서 출간되면서 전세계 번역 출간 계획의 80% 이상(추정)이 진행되었습니다. 전세계 번역 출간까지 거의 진행되었으니, 하루키상 이제 슬슬 새로운 이야기를 풀어 놓으시죠. ^^ 미국 출간 첫 주 성적은 같은 날 출간된 존 그리샴의 신작 에게 1위 자리를 내주었지만 각 매체 집계에서 2위에 랭크되어 있습니다. 뉴욕타임즈에서는 하루키상의 얼굴을 표지로 주말매거진을 발행하기도 했습니다. *미국 베스트 셀러 집계 사이트 특별 인터뷰가 게재된 뉴욕타임즈 매거진 표지 사진 그럼 이번 포스팅의 주제인 를 출간 트레일러를 살펴보겠습니다. 트레일러들은 하루키 소설을 잘 이해했거나 독자들이 어떤 기대를 갖고 있는가를 잘 간파해낸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더보기 영국 출판사 하루키 <1Q84> 750파운드 한정판 출간 최근 영국과 미국에서 하루키의 출간 되었죠. 두 나라의 출간 분위기를 보면 영국이 좀 더 점잖을 떨 것 같지만, 하루키를 서양에 최초로 소개했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미국(하루키 단편을 최초로 소개한 뉴요커지)이 좀 더 담담한 표정이고, 오히려 영국이 더 방방 뛰며 반기는 듯한 인상이었답니다. 인터뷰만 봐도 영국의 가디언지는 계속 관련 기사를 뽑아내고 있기도 하죠. 이번에 소개해 드릴 한정판은 영국의 출판사인 Harvill Secker에서 1963년 스위스제 종이를 사용하여 만들어졌다고 하네요. *출판사 블로그 원문 얼핏 보면 일본 여행을 다녀온 동생이 사오곤 하던 교토 지역의 특산품 패키지 같기도 하지만요. 한땀 한땀 영국 장인이 오랜 시간을 들여 인쇄와 제본을 통해 완성했다고 합니다. 하루키 친필 .. 더보기 이전 1 ··· 4 5 6 7 8 9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