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블로그 글이 흐리게 보이신다면 이 블로그는 현재 나눔고딕체에 최적화 되어 있습니다. 본인의 컴퓨터, 노트북에서 글씨가 흐리게 보이신다면 아래 방법 대로 하시면 선명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다른 사이트 방문하실 때도 분명히 도움이 되실 겁니다. :D 1. 나눔 고딕 설치 1) 익스플로러, 크롬(맥북), 사파리 유저 분들은 보이실 거구요. *단, 익스플로러의 경우 글꼴 폴더에 나눔고딕이 있어야 해요. 2) 크롬(윈도우), 파이어폭스에서는 설정을 해주어야 보입니다. -> 설정 방법 링크 2. 윈도우 플랫폼일 경우 화면 선명하게 보기 1) 바탕화면 -> 마우스 오른쪽 버튼 -> 속성 -> 화면배색 -> 효과 -> '□ 화면 글꼴의 가장자리를 다듬는 데 다음 방법 사용' 모듈 박스에서 -> 'Clear Type' 선택 -> 확인 -> 적용 더보기 영국 출판사 하루키 <1Q84> 750파운드 한정판 출간 최근 영국과 미국에서 하루키의 출간 되었죠. 두 나라의 출간 분위기를 보면 영국이 좀 더 점잖을 떨 것 같지만, 하루키를 서양에 최초로 소개했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미국(하루키 단편을 최초로 소개한 뉴요커지)이 좀 더 담담한 표정이고, 오히려 영국이 더 방방 뛰며 반기는 듯한 인상이었답니다. 인터뷰만 봐도 영국의 가디언지는 계속 관련 기사를 뽑아내고 있기도 하죠. 이번에 소개해 드릴 한정판은 영국의 출판사인 Harvill Secker에서 1963년 스위스제 종이를 사용하여 만들어졌다고 하네요. *출판사 블로그 원문 얼핏 보면 일본 여행을 다녀온 동생이 사오곤 하던 교토 지역의 특산품 패키지 같기도 하지만요. 한땀 한땀 영국 장인이 오랜 시간을 들여 인쇄와 제본을 통해 완성했다고 합니다. 하루키 친필 .. 더보기 셀프 사진 출사 나가서 이런 사진 안 찍으면 필름이 인화가 되질 않는 경험을 종종 해봤던 것도 같다. 현상소는 절대 그런 일을 할 곳은 아니지만 말이다. '디테일'과 '호연지기'가 살아 있는 셀프샷. Contax T3 / Sonnar 35mm *T 더보기 무라카미 하루키 NYT 인터뷰 - 그의 지독한 상상력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동네 투어 1 *녹취 정말 거짓말 조금 보태서 200년만에 출사란 것을 다녀왔어요. 카메라에 남아 있던 20컷 찍은 필름이 드디어 다시 빛을 보게 되었죠. 지금 사는 동네에서 멀지 않은 곳에 다녀왔답니다. 지대가 높은 곳에 위치한 동네이며 아직 재개발은 되지 않았고, 서서히 논의가 진행되고 있는 것 같았어요. 출사를 하면서 각 필름 컷의 셔터스피드나 조리개 수치 등을 기록하면서 진행해 보긴 했지만, 이번에 녹취를 처음 시도해 봤는데, 시간이 조금 지난 뒤 다시 들어보니 역시 잘 했다란 생각이 드네요. 앞으로 출사를 나가면 꼭 해야겠습니다. 그리고 영화 촬영지가 이 동네란 것도 알게 되었는데요. 검색에 또 검색을 하여 교회를 찾았고 벽화까지 담은 큰 수확도 있었네요. 교회 벽화 사진은 아쉽지만 지금 카메라 속에서 잠시 보관되어.. 더보기 휴가 후기 1 올 해 휴가는 간소했지만 2달여가 지난 지금 하고 싶은 말은 더 풍부한 것이 프리미엄 몰츠의 거품과도 같다고나 할까. 본가에 내려가 1주일 동안 자고 뛰고 읽고 먹고 (커피)내리고 (축구, 연애시대)보고 그랬다. 미뤘던 글을 좀 쓰고 책을 잔뜩 읽어 보려고 엄마가 쓰던 테이블까지 예전 내방으로 가져다 놓은 후.. 이 사진 찍고 바로 3시간의 낮잠을 잤던 것도 같다. 여름 휴가에 독후감 숙제가 있었으면 큰 일 날 뻔했지. 여름 휴가 후기 첫번째 끝. 2011년 어쩌면 마지막일지도 모르는 여름 휴가 후기 1 Conatx T3 / Sonnar 35mm *T 더보기 하루키 인터뷰 '좋아하는 것에 도박을 걸다'- 영국 가디언지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하루키 처럼 글쓰는 방법 5가지 (GalleyCat) 하루키의 근작 의 미국 출간(10/25)을 앞두고 미국 팬들의 기대가 엄청납니다. 이미 예약 주문도 호조를 보이고 있고, 연일 관련 기사가 나오고 있는데요. 그 중 하루키의 번역가로 유명하고 이번 1,2권의 번역을 맡은 제이루빈(Jay Rubin)이 몇 개의 매체와 인터뷰도 했습니다. 이 인터뷰는 현재 정리 작업 중입니다. 그 전에 더 재미있는 기사가 있어서 소개하려고 해요. 처음 기사를 보고 귀가 솔깃해지는 타이틀이었습니다. 글을 다 읽었을 때 여러분이 어떤 느낌을 가질지는 책임 못 집니다.^^ 기사는 출판 전문 사이트 Galley Cat의 Jason Boog 북리뷰 전문 편집자의 글입니다. 하루키 처럼 글을 쓰고 싶다면 이렇게 따라쓰는 연습이 필요하다고 하는 글쓰기 소스를 제공합니다. ^^ 이런 기사.. 더보기 이전 1 ··· 42 43 44 45 46 47 48 ··· 8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