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떠난다. 아주 가까운 곳이라도 생경한 풍경이 곳곳에 포진한다.
사진기를 평생 놓지 못할 이유
경기도 양평
Contax T3 / Sonnar 35mm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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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다
이발소의 뒷모습이었군요- :) 가끔 가방이 무거워서 카메라를 집에 두고 나갈 때가 있는데, 그럴 때마다 꼭 찍고 싶어지는 것들이 생기곤 해서, 이젠 찍던 안찍던 카메라는 늘 가방 속에 넣어 다니게 되네요. 내가 찍은 사진들을 좋다고 하던 아니던, 한 사람이라도 나와 공감하는 누군가가 있을 것 같아서 그만두질 못하겠습니다. 한사람 정도는 나와 공감해줬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