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라카미 하루키상의 '1Q84' 3권이 일본에서 오늘 0시를 기점으로 일제히 판매가 시작되었습니다. 일본에서는 조간신문에서 부터 곳곳에서 기사화가 되었고, 판매가 시작되는 0시에 시내 대형서점에서는 조금이라도 빨리 책을 읽기 위해 줄선 사람들과 취재 진들로 열기가 대단했다고 합니다. 3권 발매 시점에 맞춰 1,2권의 판매도 함께 올라가고 있다고 하고요.
1,2권이 지금까지 일본에서 244만부가 판매되었고, 3권이 초판 50만부에, 증쇄 20만부 들어갔으니, 하루키상의 1Q84는 1년만에 300만부를 넘기는 대 베스트셀러가 되는 것은 시간 문제네요.
1,2권이 지금까지 일본에서 244만부가 판매되었고, 3권이 초판 50만부에, 증쇄 20만부 들어갔으니, 하루키상의 1Q84는 1년만에 300만부를 넘기는 대 베스트셀러가 되는 것은 시간 문제네요.
1Q84 3권에 관련된 몇 가지 사실 혹은 바램입니다.
① 3권의 가격은 1,2권 보다 다소 높게 책정됨 (1,890엔 -> 1,995엔)
② 3권은 602페이지로 1,2권 보다 증가 (그래서 가격이?)
② 3권은 602페이지로 1,2권 보다 증가 (그래서 가격이?)
③ 한국 출간은 1,2권의 경우 일본 출간(5.29일) 후 정확히 89일만에 출간됨. 그러므로 3권 예상 출간일 7월 13일! 하지만, 번역작가님과 문학동네 편집부 직원분들의 노력으로 6월 29일로 예상해 봅니다. :D
④ 1권: 4~6월, 2권: 7~9월, 3권: 10~12월, 그렇담 1Q84 4권도? 아님 해를 넘겨 1Q85?그리고, 1Q84 3권이 발간된 오늘 오후 3시경, 하루키상이 트윗을 날렸습니다. 소설에 대한 이야기 인 것 같은데요. 지금쯤 언론의 인터뷰 요청이 쇄도 할 텐데요. 적당한 시점에서 인터뷰도 한 번 해주시겠죠.
「こうであったかもしれない」過去が、その暗い鏡に浮かび上がらせるのは、「そうではなかったかもしれない」現在の姿だ。
"이렇게 될 것이었는지도 모른다" 과거가 그 어두운 거울에 비춰보는 것은 "그렇지는 않았을지도 모른다" 현재의 모습이다.
そこは世界にただひとつの完結した場所だった。どこまでも孤立しながら、孤独に染まることのない場所だった。
그곳은 세계에서 단 하나의 완벽한 장소였다. 어디까지나 고립되어있더라도 고독에 물들지 않은 장소였다.
心から一歩も外に出ないものごとは、この世界にはない。心から外に出ないものごとは、そこに別の世界を作り上げていく。
마음에서 한 걸음도 밖으로 나가지 않는 사물이 세상에는 없다. 마음 밖으로 나오지 않는 사물은 거기에 다른 세계를 만들어 나간다.
"이렇게 될 것이었는지도 모른다" 과거가 그 어두운 거울에 비춰보는 것은 "그렇지는 않았을지도 모른다" 현재의 모습이다.
そこは世界にただひとつの完結した場所だった。どこまでも孤立しながら、孤独に染まることのない場所だった。
그곳은 세계에서 단 하나의 완벽한 장소였다. 어디까지나 고립되어있더라도 고독에 물들지 않은 장소였다.
心から一歩も外に出ないものごとは、この世界にはない。心から外に出ないものごとは、そこに別の世界を作り上げていく。
마음에서 한 걸음도 밖으로 나가지 않는 사물이 세상에는 없다. 마음 밖으로 나오지 않는 사물은 거기에 다른 세계를 만들어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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