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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은 우리의 박카스입니다 ; 초등학교 시절의 추억

category 사진 2009. 9. 10. 22:18








지난 주말, 엄마 -아직 엄마라고 부릅니다..-의 쉰다섯번째 생일을 맞이하여, 좋아하시는 파리바게트 고구마케익을 사들고 금요일 저녁 퇴근 후 부리나케 달려갔습니다. 16조각으로 자른 케익을 한 조각씩 먹은 후 잠들고 다음날 아침  약속이 있어 서울로 올라오면서 옛 초등학교 친구들이 살던 동네엘 가보게 되었습니다. 경기도 이천과 여주의 경계에 있는 매화리, 양거리, 송온리. 그 시절 친구들이 뛰어다닐 것만 같았습니다. 지금은 다들 무얼하고 지내는지..왠지모를 뭉클함과 저도 모르게 샘솟는 힘찬 기운으로 한껏 들뜬 기분을 소중한 사진으로 담아왔답니다. 추억은 우리 모두의 박카스이고 쌕쌕오렌지입니다.
 
G2/ 45mm Planar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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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냥고♪ 2009.09.10 22:33 신고

    동감이예요 :)
    정말 추억은 박카스와 같은 존재ㅠㅠㅠ
    문득 저도 어릴 때 살았던 동네에 가보고 싶네요~

  2. a 2009.09.11 03:02

    내가 좋아하는 옛스런 풍경들이 가득입니다
    좋다 사진

  3. may 2009.09.11 16:41

    눈물날뻔했어.
    아 그냥 10월에 한국갈까봐

  4. -自由- 2009.09.12 11:28 신고

    아 쌕쌕 오렌지~!!

  5. Micca 2009.09.13 11:54 신고

    쌕쌕오렌지군요. :) 오랫만에 보네요. 전 저거보다 포도봉봉을 더 좋아했...

  6. -自由- 2009.09.13 20:04 신고

    먹기전에 광속으로 흔드는 센스는 필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