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 승건옹의 MMC 이사날인 몇 주전 일요일 오후 압구정. 직접 준비한 많은 음식들과 사무실 구경을 하며 옛날 얘기를 하던 중, 규남옹의 클래시카를 든 모습이 담배 한개비와 함께 너무나 인상적인 컷으로 탄생! 아쉽지만 그는 품절남이고, 일요일 늦은 오후의 한강 맥주로 이어진 모임은 더욱 아쉬웠던 Pifan 순수 혈통 모임.
사진 속 규남옹이 들고 있는 클래시카는 저의 G2보다 더 뛰어난 색감의 결과물을 보여주어 계속 눈여겨 보고 있는 카메라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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