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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야

하루키를 찾아 떠난 여행 Day2: 아시야(2) 프로젝트 '파인딩 하루키' 여행. 그 여섯번째 포스팅은 아시야시 2편입니다. 드디어 둘째날이 끝나려 하고 있습니다. 쥐의 아파트와 묘원을 보고 남쪽 시내로 내려오면서 이야기가 다시 시작됩니다.*여행간 트위터 중계 twitter.com/#findingharuki 파인딩 하루키 Part 1; 간사이Day 2: 아시야(2)아시야시의 가장 높은 지대의 고급 맨션가에서 '쥐의 아파트'와 쥐 혹은 하루키 본인의 데이트 장소였던 묘한 분위기의 '묘원'을 본 후, 버스를 타고 다시 JR 아시야역으로 내려옵니다. 그리고 우치데 도서관으로 가기 위해, 다시 남쪽으로 조금 걸어 한신 아시야역으로 돌아왔습니다. 아시야 여행의 출발점이었죠. 한신 아시야역에서 한 정거장 오사카 방향으로 되돌아 가면 우치데역이에요. 이번 여정간 .. 더보기
하루키를 찾아 떠난 여행 Day2: 니시노미야(3) 작가 무라카미 하루키의 흔적을 찾아 떠난 24일간의 '파인딩 하루키' 여행. 그 네번째 포스팅은 아시야시로 넘어가기전 니시노미야시 번외편으로 꾸며집니다. *여행 트위터 중계: twitter.com/#findingharuki 파인딩 하루키 Part 1; 간사이Day 2: 니시노미야(3)니시노미야에서 하루키의 소년 시절 살던 동네와 초등학교, 중학교, 슈쿠가와 오아시스길, 고젠하마 공원에서 바라보이는 니시노미야만을 봤습니다. 둘째날 오후엔 아시야시로 넘어갔는데, 넘어가기 전 우연찮게 들른 두 곳을 소개하려는데요. 바로, 하루키팬인 사장님이 계시는 베이커리 TAMAS와 다니자키 준이치로 기념관입니다. 니시노미야시와 아시야시의 경계에 있는 동네에요. 이 동네에서 아시야시로 넘어갈 즈음 어딘가가 소년 하루키 가족.. 더보기
하루키를 찾아 떠난 여행 Day2: 니시노미야(2) 일본 작가 무라카미 하루키의 흔적을 찾아서 지난 3월말 부터 24일간의 떠난 파인딩 하루키 여행. 세번째 포스팅입니다. *여행간 실시간 트위터 중계는 이곳에서 보실 수 있어요. -> twitter.com/#findingharuki 파인딩 하루키 Part 1; 간사이Day 2: 니시노미야(2)니시노미야 두번째 이야기를 이어가겠습니다. 여행 날짜로는 Day2에 속합니다. 말씀드린 것 처럼 여행 둘째날과 셋째날 너무 오버페이스로 걷고 또 걸어서 무릎에 무리가 갔어요. 다행히 도보여행은 그렇게 끝나서 다행이지만, 이후 일정인 교토를 제대로 즐기지 못하기도 했습니다. 교토에서 하루키가 가장 좋아하는 가모가와강 달리기 코스를 못 달린게 천추의 한이 될 것같습니다. 각설하고, 니시노미야 두번째 이야기 시작합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