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시노미야 썸네일형 리스트형 매니아의 여행법 - 잡지 W Korea 기고글(14년 6월) 이번 글은 이 출간되고 나서 3개월 뒤 잡지 더블유W에 기고한 글입니다. 주제는 '마니아의 여행법'이고요. 와인 식도락 여행가, 서핑 여행가 분들과 함께 하루키 전작주의자의 테마 여행의 주제로 참여했답니다. 의뢰를 받고 송고한 원고가 불행히도 남아 있지 않아서, 더블유에 실린 내용만 (에디터님이 잘 다듬어주신) 포스팅할게요. :D *원문: http://www.wkorea.com/2014/06/09/ [ 하루키 전작주의자의 작가 탐방 여행] 2002년 를 읽고 무라카미 하루키의 팬이 되었으며, 자연스레 초기작부터 다시 찾아 읽으며 소위 전작주의자의 길에 접어들었다. 군대를 다녀오고 직장 생활을 시작하면서 하루키의 전 세계 인터뷰들을 찾아 번역하는 ‘finding-haruki’라는 블로그를 운영하기 시작했다.. 더보기 하루키를 찾아 떠난 여행 Day2: 아시야(2) 프로젝트 '파인딩 하루키' 여행. 그 여섯번째 포스팅은 아시야시 2편입니다. 드디어 둘째날이 끝나려 하고 있습니다. 쥐의 아파트와 묘원을 보고 남쪽 시내로 내려오면서 이야기가 다시 시작됩니다.*여행간 트위터 중계 twitter.com/#findingharuki 파인딩 하루키 Part 1; 간사이Day 2: 아시야(2)아시야시의 가장 높은 지대의 고급 맨션가에서 '쥐의 아파트'와 쥐 혹은 하루키 본인의 데이트 장소였던 묘한 분위기의 '묘원'을 본 후, 버스를 타고 다시 JR 아시야역으로 내려옵니다. 그리고 우치데 도서관으로 가기 위해, 다시 남쪽으로 조금 걸어 한신 아시야역으로 돌아왔습니다. 아시야 여행의 출발점이었죠. 한신 아시야역에서 한 정거장 오사카 방향으로 되돌아 가면 우치데역이에요. 이번 여정간 .. 더보기 하루키를 찾아 떠난 여행 Day2: 니시노미야(3) 작가 무라카미 하루키의 흔적을 찾아 떠난 24일간의 '파인딩 하루키' 여행. 그 네번째 포스팅은 아시야시로 넘어가기전 니시노미야시 번외편으로 꾸며집니다. *여행 트위터 중계: twitter.com/#findingharuki 파인딩 하루키 Part 1; 간사이Day 2: 니시노미야(3)니시노미야에서 하루키의 소년 시절 살던 동네와 초등학교, 중학교, 슈쿠가와 오아시스길, 고젠하마 공원에서 바라보이는 니시노미야만을 봤습니다. 둘째날 오후엔 아시야시로 넘어갔는데, 넘어가기 전 우연찮게 들른 두 곳을 소개하려는데요. 바로, 하루키팬인 사장님이 계시는 베이커리 TAMAS와 다니자키 준이치로 기념관입니다. 니시노미야시와 아시야시의 경계에 있는 동네에요. 이 동네에서 아시야시로 넘어갈 즈음 어딘가가 소년 하루키 가족.. 더보기 하루키를 찾아 떠난 여행 Day2: 니시노미야(2) 일본 작가 무라카미 하루키의 흔적을 찾아서 지난 3월말 부터 24일간의 떠난 파인딩 하루키 여행. 세번째 포스팅입니다. *여행간 실시간 트위터 중계는 이곳에서 보실 수 있어요. -> twitter.com/#findingharuki 파인딩 하루키 Part 1; 간사이Day 2: 니시노미야(2)니시노미야 두번째 이야기를 이어가겠습니다. 여행 날짜로는 Day2에 속합니다. 말씀드린 것 처럼 여행 둘째날과 셋째날 너무 오버페이스로 걷고 또 걸어서 무릎에 무리가 갔어요. 다행히 도보여행은 그렇게 끝나서 다행이지만, 이후 일정인 교토를 제대로 즐기지 못하기도 했습니다. 교토에서 하루키가 가장 좋아하는 가모가와강 달리기 코스를 못 달린게 천추의 한이 될 것같습니다. 각설하고, 니시노미야 두번째 이야기 시작합니다~! .. 더보기 하루키를 찾아 떠난 여행 Day2: 니시노미야(1) 지난 3월말 부터 24일간 다녀온 파인딩 하루키 일정 포스팅 그 2번째입니다. 본격적인 여정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이 여정은 총 24일간 간사이->교토->시코쿠->도쿄->홋카이도로 진행되며 포스팅 순서도 이 일정에 맞춰 나가게됩니다. *여행간 실시간 트위터 중계는 이곳에서 보실 수 있어요. twitter.com/#findingharuki 파인딩 하루키 Part 1; 간사이Day 2: 니시노미야(1)파인딩 하루키 본격적인 여정이라고 할 수 있는 두번째 날입니다. 새벽에 비가 살짝 온 것 같았지만 쾌청한 날이었습니다. Day2는 하루키가 미국 생활 동안 집필을 끝내고 일본으로 돌아와, 외국 생활간의 여행 기록과 1995년 발생한 하루키 고향인 한신 지진 지역을 도보 답사하고 1998년 발간한 에세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