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마 미술관엘 다녀왔고,
걷는 내내 아이팟을 귀에 꽂고 제이슨므라즈를 들었다.
차분한 일요일이 좋다.
을지로극장 멤버가 되었고. 건물 숲사이에서 골뱅이와 맥주를 먹어봤으며.
세상은 너무나 넓다는 걸 느낀 한 주였다.
나는 내일 레몬향기를 맡을 가능성이 있다.
おやす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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