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라카미 치아키 썸네일형 리스트형 하루키를 찾아 떠난 여행 Day6: 아버지와의 추억 바쇼 암자, 교토(3) 하루키를 찾아 떠난 봄날의 '파인딩 하루키' 여행. 6일차는 교토에서의 마지막날인 3편으로 이어가겠습니다. 교토 2편에서 의 나오코가 요양했던 장소의 배경을 찾아갔었는데요, 교토 3편에서는 하루키의 어린 시절 아버지 무라카미 치아키씨 와의 추억이 있는 바쇼 암자로 불려지는 환주암(幻住庵)로 떠나보겠습니다. *여행간 트위터 중계(클릭) 파인딩 하루키 Part 1; 간사이Day 6: 교토(3)마쓰오 바쇼(1644~1694)는 일본의 하이쿠(짧은 시)로 후대에 이름을 널리 알린 작가입니다. 전국을 유랑하며 1694년 오사카 근교에서 객사하기 까지 많은 아름답고 함축적인 작품을 남겼다고 하는데요, 하루키는 당시 국어 교사였던 아버지가 주말 프로그램에 자신도 같이 데리고 가면서 몇 번 가보았다고 81년 데뷔 직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