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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키비지니스

하루키X후루카와 히데오 몽키비지니스 대담 (2) 무라카미 하루키와 그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스스로 얘기하는 후루카와 히데오 작가의 09년 몽키비지니스지 대담 포스팅 2번째입니다. 첫번째 포스팅(클릭)에서는 데뷔 시절 부터 몸을 단련하기 시작한 계기에 대해 얘기했는데요, 이번 2번째 내용은 소설 4편을 쓰고(바람의 노래를 들어라, 1973년의 핀볼, 양을 쫓는 모험, 세계의 끝과 하드보일드 원더랜드) 유럽으로 건너가게된 사연에 대해 회고 합니다. [성장을 목표로 계속 나아가는] -무라카미 하루키(당시 59세), 09년 春 몽키비지니스 롱인터뷰 *번역은 역시 @maynotea가 도와줬고, 몽키비지니스지 전체 70페이지 분량의 대담 중 11~16페이지 분량입니다. Chapter (2) 왜 해외로 갔는가? (*1988~1992) 후루카와: 그렇게 해서 마흔.. 더보기
하루키X후루카와 히데오 몽키비지니스 대담 (1) 이번 인터뷰는 지금은 폐간된 일본의 문예잡지인 몽키비지니스 09년 봄호에 실린 내용입니다. 제작년 문학동네 계간지에도 실렸던 일본 신쵸오사의 과의 인터뷰에 비할 정도의 긴 분량과 퀄리티를 담고 있는데, 하루키의 데뷔 부터 그가 목표로 설정해 놓은 시기별로 치밀하게 진행했던 인생의 여정이 고스란히 녹아 들어 있는 것 같습니다. 이 인터뷰가 담긴 09년 봄호는 평소 판매량의 3배 이상 판매 되기도 했더군요. 70페이지 걸친 인터뷰를 번역이 진행되는대로 챕터별로 나누어서 포스팅 하겠습니다. http://www.haruki-murakami.com *이 인터뷰는 10년 가을 일본에서 출간된 하루키 인터뷰집 에도 수록되기도 했죠. 이 책에 대해서는 제 이전 포스팅을 참고(click)하세요. [성장을 목표로 계속 나.. 더보기
솔직한 아마추어 하루키 X 오자와 세이지 인터뷰 이번 포스팅에서는 일본의 유명한 오케스트라 지휘자인 오자와 세이지를 1년여 인터뷰한 하루키의 대담이 수록된 책이 얼마전 일본에서 출간되면서 그 내용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2권의 2장과 3장에 각각 이런 내용이 나옵니다. 야나체크의 레코드를 턴테이블에 얹고 자동 재생 버튼을 눌렀다. 오자와 세이지가 지위하는 시카고 교향악단. 턴테이블이 1분당 33회전으로 돌아가기 시작하고, 턴암이 안쪽을 향해 움직이고, 바늘이 레코드의 홈을 읽어 낸다. 그녀는 조지 셀이 지휘하는 야나체크의 레코드를 걸었다. 는 약 25분이면 끝나지만, 그 정도 시간이며 근육을 한바탕 효과적으로 괴롭히는게 가능했다. 바로 소설 속 덴고가 듣는 신포니에타를 지휘한 사람이 이번 포스팅에 소개할 하루키가 인터뷰한 오자와 세이지입니다. 안타깝게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