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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먼드챈들러

하루키 레이먼드 챈들러 장편 7권 번역 완료 기념 기고글 지난 17년 2월, 4년만에 다시 신작 장편 를 출간한 하루키가 다시금 소설 휴식기에 들어가 있는데요. 보통 장편을 끝내고 몇 년간의 이 시기에는 단편 소설이나 에세이 혹은 번역 작업을 해오고 있죠. 하루키를 부지런함, 꾸준함의 상징으로 여기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런 하루키가 이번에는 다소 의미있는 시기를 지나고 있습니다. 작년 말 그가 작가가되는데 크나큰 영향을 받은 작가 중 한 명인 레이먼드 챈들러의 7개 장편 소설 모두를 번역한 것인데요. 일본에서는 지금까지 저작권 문제로 1개의 작품이 번역이 안되었었는데, 하루키가 최초로 7개 장편 모두를 번역한 것이라고 하네요. 하루키 스스로도 그것에 대해 영광으로 생각한다고도 하네요. 하루키는 첫 장편소설로 군상신인상 수상을 기념한 인터뷰.. 더보기
하루키 1991년 퍼블릭 위클리(PW) 인터뷰 하루키의 퍼블릭 위클리와의 1991년 인터뷰. 코단샤 출판사의 뉴욕 사무실에서 진행되었고요. 하루키의 1985년 출간된 4번째 장편소설이죠, 의 미국 출간을 앞두고 진행되었습니다. 이 작품은 하루키 팬들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할 때 마다 계속해서 높은 순위로 랭크되는 작품입니다. 읽어보신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지금 2015년에 읽어 보아도 전혀 위화감이 들지 않는 20년 전에 쓰여진 작품이라고 믿기 힘든 작품임에 틀림없다고 생각합니다. 인터뷰어도 서두에서 기존의 틀을 깨는 스타일을 보여주고, 두 개의 세계를 보여주는 놀라운 상상력이 응집된 작품이라고 얘기하면서 인터뷰 내용을 소개합니다. 사진: Eisaku Imoto, Pinterest 저만의 '하루키 스타일'을 만들려고 했어요. 하루키 2001년 P..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