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다녀보면, 내가 이곳에서 본 것 들을 모두 남겨두고 싶은 욕심이 생기게 마련이다.
그래서 허리춤에 미니백을 차고, 캠코더를 들고 다니시는 분들도 쉽게 만나게 된다.
멋진 풍경을 내 것으로 만들 수는 없지만, 뷰파인더를 통해 필름에 담아 올 수는 있다.
크나큰 무엇을 바라고 떠나지만, 욕심만큼은 되지 않는다는.
결국, 여행도 나의 일상의 한 부분이다라는 멋지지 않은 결론.
그리고 알랭드보통이 얘기한 여행의 5단계를 소화할 필요도 전혀 없다.
(5단계 중에는 무려 예술이 포함되어 있다)
하코네 이시노코 호수
Contax T3 / 35mm Sonnar *T
그래서 허리춤에 미니백을 차고, 캠코더를 들고 다니시는 분들도 쉽게 만나게 된다.
멋진 풍경을 내 것으로 만들 수는 없지만, 뷰파인더를 통해 필름에 담아 올 수는 있다.
크나큰 무엇을 바라고 떠나지만, 욕심만큼은 되지 않는다는.
결국, 여행도 나의 일상의 한 부분이다라는 멋지지 않은 결론.
그리고 알랭드보통이 얘기한 여행의 5단계를 소화할 필요도 전혀 없다.
(5단계 중에는 무려 예술이 포함되어 있다)
하코네 이시노코 호수
Contax T3 / 35mm Sonnar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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