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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

하루키를 찾아 떠난 여행 Day15: 도쿄(7) - <노르웨이의 숲> 산책 2 파인딩 하루키 여행 도쿄편 3일차 나오코와 와타나베의 산책 2편입니다. 전편에서는 시작점인 요쓰야역에서 이치가야역까지 가봤고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그 나머지의 여정을 소개합니다. 가보시죠. :D 파인딩 하루키 Part 3; 도쿄Day 15- 산책 2 이치가야역에서 계속 북쪽으로 이다바시역까지 가볼게요. 전체 산책 여정의 1/4 정도의 거리랍니다. 비가 점점 더 굵어졌어요. 우산을 열심히 받쳐들고 카메라 셔터는 쉬지 않았습니다. 요쓰야역에서 이치가야역을 지나 이다바시역까지는 계속 북쪽으로 걸어 올라가야 해요. 이 조그만 놀이터를 시작으로 산책의 두번째 코스가 시작됩니다. 비가 와서 산책하는 사람은 거의 없었네요. 앞 쪽의 아저씨가 저와 같이 걸었답니다. 소설 속의 묘사에 따르면 나오코가 저만치 앞에 가고 .. 더보기
하루키를 찾아 떠난 여행 Day15: 도쿄(6) - <노르웨이의 숲> 산책 1 하루키를 찾아 떠난 24일간의 '파인딩 하루키' 여행. 도쿄편이 진행 중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의 와타나베와 나오코가 걸었던 도쿄 산책편이에요. 요쓰야역에서 만나 고마고메역의 소바집까지의 여정을 그대로 따라가봤습니다. 아쉽게도 제 옆에 '나오코'는 없었어요. :D 파인딩 하루키 Part 3; 도쿄Day 15 (6)- 산책 1년만에 우연히 JR 중앙선에서 만난 와타나베에게 나오코는 갑자기 내리자고하여 산책을 시작하죠. 그들이 내린 역이 바로 요츠야역입니다. 그들을 따라 저도 요츠야역에서 내려 산책을 시작해 봅니다. 작품 속 묘사 처럼 날도 흐렸답니다. 비가 점점 굵어져 폭우로 변했지만요.. :D 나오코와 와타나베의 산책로를 시작하려면 JR 요쓰야역 북쪽 출구인 고지마치 입구로 나오면 됩니다. 북쪽으로 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