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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키 '무라카미 라이브러리' 오픈 기념 뉴욕 스타일 매거진 인터뷰 이번에 소개해 드릴 인터뷰는 와세다 국제 문학관(무라카미 라이브러리) 개관을 기념하여 일본판 뉴욕 스타일 매거진과 11월 25일 진행된 인터뷰입니다. 뉴욕 스타일 매거진의 일본판은 2015년 부터 발간되었다고 하네요. 인터뷰 기사 구성은 직접 인용 형식이 아닌, 서술식 간접 인용 형태이나 편의상 포스팅은 Q&A 형태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Q: 라이브러리를 개관할 생각을 하신 이유가 궁금합니다. 하루키: 워낙 오래전 부터 레코드를 수집해 오기도 했고, 집에 책도 많답니다. 그런데 전 자녀가 없기 때문에 제가 죽고 나면 모두 흩어져 버리게 될테죠. 그것만은 원치 않았어요. 90년대 초 프린스턴 대학교에 있을 때 스콧 피츠제럴드 도서관을 본 적이 있는데 아, 이런 것이 있으면 좋겠다란 생각을 했었죠. 작가의.. 더보기
'나는 어떻게 소설가가 되었나', 하루키 08년 NYT 에세이 http://www.haruki-murakami.com Jazz Messenger -무라카미 하루키 08년 뉴욕타임즈 기고 에세이- *원문 보기(클릭) *포스팅글은 구글 번역과 전자사전이 동원된 글이며 오역 가능성 (당연히) 있습니다. 저는 29살이 되기 까지 소설가가 되려고 생각해 본 적이 없습니다. 이것은 절대적인 사실이죠. 전 어렸을 적 부터 책을 많이 읽었어요. 그리고 만약 저에게 소설을 쓸 수 있는 재능이 있다고 전혀 믿지 않았다라고 얘기하면 거짓말이라고 생각되어졌을 만큼 세계의 많은 작품들을 읽으며 그 이야기 속 깊숙히 빠져 있었어요. 저는 10대에 도스토예프스키, 카프카 그리고 발자크 같은 작가들의 소설을 좋아했어요. 그런데 전 그들이 우리에게 남긴 소설과 같은 작품을 쓸 수 있을 거라는 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