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VS 한국 스타벅스 처음 스타벅스에서 커피를 마셨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2006년 초겨울, 군대를 전역하고 회사에 입사하며 사귀었던 여자친구를 따라 나선, 숭실대점(153호점)이 처음이었죠. 그때 처음 아메리카노의 쓴 맛을 알고 시럽을 타서 마시기 시작해서, 이젠 단 커피는 잘 먹지 못하는 입맛이 되기까지 스스로 스타벅스 애호가라고 생각하며 요샛말로 스타벅스'빠'라는 말을 들어도 불만이 없습니다. 많은.. 업계/日本업계 2009.03.31 2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