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도청 썸네일형 리스트형 Another 도쿄_#9. 작은 존재 도쿄도청 전망대 안에 있던 사람들이 모두 와-하는 감탄사에 자연스레 그 곳을 쳐다보았고. 창밖으로 멋지게 석양이 비치고 있었다. 이렇게 높은 곳에 오르면, 자연히 아래 풍경을 보게되고 풍경 속의 길과 빌딩과 버스 그리고 식당 속 사람들이 상상된다. 그리곤, 좀 우스울지 모르지만, 열심히 살아야 겠단 생각이 든다. (이후, 호주인 2명이 나에게 사진을 부탁해서 찍어주었고. 그들은 나를 가리키며 "나이스 재팬. 럭키 가이!" 라고 했다. 일행들은 내가 납작한 신발에 8부바지를 입고 있어서라고 했다.) Contax T3 / 35mm Sonnar *T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