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 중심가에서 소비된 스타벅스는 산동네로 올라오면서 골목길 끝에 다달아 버려졌다. 신데렐라가 흘리고 간 유리구두는 이렇게 자기포장의 과잉모방 시대에서 그 형태를 변화한다.
금호동 재개발 산동네
Contax T3 / Sonnar 35mm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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