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버스터미널_fm2/50.4/fuji A 200
이후 1달만에 다시 찾았지만, 행선지 푯말이
파란색 시트지를 입힌 플라스틱으로 휑하니 바뀌어 있었다.
내가 사진을 찍는 이유. 당신들과 같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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