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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Another 도쿄_#16. 299엔 짜리 오이


처음 일본엘 갔을 때 제일 하고 싶던 것은,
일본에서 생활 중이던 동생 메이와,

일본 드라마 '스이카'에서 나오던
오니기리와 연어, 수박 등을 퇴근 샐러리맨들 틈에 섞여
동네 마트에서 사들곤 맥주와 함께 먹는 것이 었다.

이 소박한 바램은
떠나오기 전날까지 계속 되었고.

도쿄 동북쪽 동네인 마치야역 근처
마트에서 산 야끼소바와 야채고로케를

이 중 최고로 친다.


Contax T3 / 35mm Sonnar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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