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컷 짜리 필름이 들어있는 카메라 표시창에 34가 표시되어 있은지 1주째.
영 기분이 찝찝하여, 2컷을 위해 꽉 막힌 강변북로를 벗어났다.
군대에서 진지공사 할 때 땡땡이 친 이후로,
가장 만족스러웠던, 손에 꼽을 만한 땡땡이 친 날.
한강공원 망원지구
Contax T3 / 35mm Sonnar *T
반응형
'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Another 도쿄_#9. 작은 존재 (4) | 2010.04.16 |
---|---|
엄마의 안심 공간 (2) | 2010.04.15 |
울산의 기막힌 칼국수집 동부분식 (2) | 2010.04.13 |
Another 도쿄_#8. 아다치 미츠루 되기 (0) | 2010.04.12 |
Another 도쿄_#7. 토마레 (0) | 2010.04.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