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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하루키 <1Q84> 독일 출간 기념 인터뷰 2 - 프랑크푸르트 룬트샤우지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하루키 <1Q84> 독일 출간 기념 인터뷰 1 -프랑크푸르트 룬트샤우지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무라카미 라디오 2010 <오키프 여사의 파인애플>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1Q84> 번역 중인 Jay Rubin이 말하는 하루키 스타일 무라카미 하루키의 영어 번역 작업을 계속 해 온, 제이 루빈(68) 전 하버드대 일문학 교수가 2권 번역 중 아사히 신문과의 이메일 인터뷰에 응했습니다. 하루키 작품 번역 작업 중 출판사인 신쵸오사와 하루키 본인과의 커뮤니케이션 그리고 교수 본인의 하루키 작품에 대한 생각 등을 말하고 있습니다. 제이 루빈 교수는 현재 2권을 번역 중이며, 또 다른 하루키 작품의 영어 번역가인 필립 가브리엘이 3권을 번역 중입니다. *현재, 는 한국, 대만, 중국, 네덜란드, 독일, 우크라이나에 번역 출간되었고 앞으로 이탈리아, 미국, 러시아, 프랑스, 이스라엘, 스페인, 포르투칼, 브라질, 아르헨티나에 판권 계약이 되있는 상태입니다. 이 인터뷰의 원문 타이틀과 원문 링크는 아래와 같고, 인터뷰는 구글 번역의 도움을 받았.. 더보기
정다방 ; 일상이 아닌 일상 #19. 서울로 가는 마지막 기차까지 보내고 잘 준비를 하기 시작했다. 핸드폰의 부재중 전화는 와 있지 않다. '나쁜 년. 문자라도 보내면 어디 덧나냐'란 푸념을 하며, 아무런 반응이 없을 핸드폰 액정에 입을 삐죽 거려본다. 그리곤 이불을 펴자마자 잠이 들어버렸고, 창문으로 들어오는 아침 햇살에 화들짝 놀라 눈을 뜬 것이 아침 7시였다. 보통 이 곳에 와서는 일이 4시를 넘기는 경우가 왠간해선 없었는데 이상하다. 그대로 자리에서 일어나 창문을 열었다. 혜숙이년으로 부터의 핸드폰 연락이 와있는 것도 없었다. 다만, 다방 이모의 기둥서방쯤 되는 병식이-혜숙이년과 나는 '병따개'라고 부른다-로부터 부재중 전화가 한 통 와있을 뿐이었다. 출근 안 한 것에 대해 걱정하는 듯 얘기하면서, 나 혼자 있을 집에 찾아와.. 더보기
파랗고 깊은 바다 사이에 악마와 함께 : <무라카미 라디오, 2010>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하루키 원작, 영화 <상실의 시대; 노르웨이의 숲> 본 예고편 공개 올해로 67번째를 맞는 베니스영화제에 미이케 다카시 감독의 과 함께 공식 경쟁 출품작으로 진출한 하루키 원작, 트란안홍 감독의 이 9일 베니스 영화제에서 월드 프리미어를 갖고, 일본 내 본격적인 홍보 활동을 준비하며, 1분 30초의 본 예고편을 공개하였습니다. 일본 국내 역대 최대 발행 부수 (올 해, 천만부를 돌파했죠), 유래를 찾을 수 없을 정도로 세계에서 많이 읽힌, 현대 문학의 최고봉이 영화화됐다는 문구로 시작합니다. 와타나베(NR): 1969년의 여름, 20살이 되려던 때 나는 사랑을 하고 있었고 그 사랑은 나를 복잡한 곳으로 데려갔다. 왜냐하면 나오코는 나를 사랑하는 것 따위는 하지 않았다. 이 곡을 듣고 있으면 깊은 숲 속에서 헤매고 있는 듯한 기분이 들어, 사랑할 것을 잃어버린 슬픔을 이겨.. 더보기
무라카미 하루키 오슬로 인터뷰; 고립된 사고의 위험성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