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본상 썸네일형 리스트형 하루키 단편 영화화 <드라이브 마이카> 칸느 각본상 수상 2013년 장편 가 발표된 이듬해 4월 이란 타이틀로 단편집이 발표되었는데요. 첫번째 이야기로 수록된 가 영화화 되었고, 올 칸느 영화제에서 각본상을 수상했다는 소식입니다. 칸느 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일본 영화는 있었지만, 각본상은 가 처음이라고 하네요. 영화의 각본과 연출은 로 대중적으로 이름을 널리 알린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입니다. 원작인 는 TV 보다는 연극 무대에서 조금 더 알려진 배우인 남자 주인공 가후쿠가 녹내장 진단과 접촉 사고로 운전을 할 수 없게 되자, 20대 중반 여자인 미사키를 전속 드라이버로 소개 받으면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짧은 단편인지라 이야기가 드라마틱하게 펼쳐지지는 않고, 같은 배우 생활을 했고 지금은 죽은 가후쿠의 아내의 내연남 중 한 명을 만나 과거의 얘기를 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