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아사히 썸네일형 리스트형 그려지지 않고 끝난 한 장의 그림 - 하루키, 안자이 미즈마루 추모글 지난 3월 일러스트레이터이자 하루키의 작가 데뷔 시절 부터 글과 그림으로써 환상적인 콜라보를 보여줬던, 하루키의 정신적 동반자인 안자이 미즈마루씨가 세상을 떠났습니다. 긴급하게 주간 아사히의 특집본이 준비되었고, 하루키도 안자이 미즈마루씨에 대한 추억과 차마 펑펑 울지 못하는 심정을 꾹꾹 눌러 담담한 글을 실었답니다. 디지털 버전을 구매했지만, 하루키의 글은 빠졌고, 국내 대형 서점에서도 주간 아사히는 취급을 안해서 결국 일본 친구가 올 때까지 기다렸다가 읽게 되었답니다. 그려지지 않고 끝난 한 장의 그림 안자이 미즈마루씨를 추모하며, 무라카미 하루키 씀 - 2014년 4월 1차 번역 도움: 신소현(may) 안자이 미즈마루씨는 이 세상에서 제가 마음을 줄 수 있는 몇 안되는 사람 중의 한 명이었습니다.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