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겨울을 보내며 3

category 사진 2010.03.16 10:58


오늘 내린 비때문에 니가 더 그리워졌다.

새벽까지 놀다가 이른 아침 잠에서 깨

너로 덮힌 하얀 슬로프와 너로 인해 즐거워하는 사람들을 보며.

넌 참 재주도 많다고 생각했어.

또 보자.

매년 반복되는 3월의 눈, 강원도 둔내
Contax T3 / 35mm Sonnar *T


'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도 갈아 엎어라.  (0) 2010.03.18
가슴 따뜻함에 대하여  (0) 2010.03.17
겨울을 보내며 3  (2) 2010.03.16
겨울을 보내며 2  (2) 2010.03.14
겨울을 보내며  (2) 2010.03.12
도넛 방정식  (4) 2010.03.10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Micca 2010.03.16 12:24 신고

    눈 오는 날은 유난히 온 세상이 고요하게 느껴지는건 저만 그런가요? 하늘과 땅 사이에 또 하나의 막이 쳐진 느낌이라고 해야하나요. 그런 것이지요. :) 사진 보다가 왠지 아득해지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 안드로메다 저 멀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