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Daily
부산
finding-haruki.com
2008. 10. 3. 01:50
해운대를 만나는 설레임과
북적거림에 대한 그리움.
편안한 의자에서 살며시
잠들며, 알아듣지 못할 말들이
귀에 맴도는,
다방에서 피어오르는
담배연기 같은 기분.
그리고 가을 전어.
08년 10월 피프엘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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