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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딩 하루키

하루키를 찾아 떠난 여행 Day11: <해변의 카프카> 다카마쓰 탐험 하루키를 찾아 떠난 지난 3월말 부터 1달간의 여행 '파인딩 하루키' 두번째 파트인 시코쿠의 마지막날입니다. 첫째날 고치현을 다녀오고 둘째날 우동투어를 했죠. 마지막날은 다카마쓰에서의 탐험을 해봤습니다. 일부 장소는 첫째날과 둘째날 이동 중에 들렀던 곳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D 파인딩 하루키 Part 2; 시코쿠Day 11: 다마카쓰 탐험2002년 일본에서 가 출간되기전 하루키가 출판사 게시판을 통해 독자들의 질문에 답변을 하는 일종의 이벤트를 진행했었죠. 그것을 묶어 란 책자(미번역)로도 나왔고요. 당시 독자들의 큰 관심 중 하나가 '고무라 기념 도서관'이 실재하냐는 것이었답니다. 하루키도 밝혔듯이 실재하지는 않고 다카마쓰에 그런 도서관이 있을 것 같아서 썼다고 했죠. 그래서 다카마쓰 역 근처의 다카.. 더보기
하루키를 찾아 떠난 여행 Day10: 가가와현 '사누키 우동' 투어(1) 하루키를 찾아 떠난 여행 시코쿠편 두번째 이야기입니다. 전편에서는 의 오시마상의 오두막이 있었던 고치현을 다녀왔습니다. 오늘 하루는 차를 렌트해서 우동 투어를 다녔답니다. 모두 5군데를 다녔는데요. 포스팅은 두 번으로 나누어 소개하겠습니다. 오늘은 다카마쓰 사누키 우동 투어 1편. 하루키가 가장 맛있다고 했던 '나카무라 우동'과 안자이 미즈마루씨의 고로케가 일품인 '가모 우동'을 가보겠습니다. *여행간 트위터 중계(클릭) 파인딩 하루키 Part 2; 시코쿠Day 10: 가가와현 우동 투어(1)시코쿠의 가가와현은 옛날 부터 '사누키 우동'이 유명합니다. 사누키는 가가와현의 옛 지명으로 면발이 굵고 쫄깃한 우동을 말하는데요, 일본 내에서는 물론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곳이랍니다. 이란 영화에도 가가와현의 사누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