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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노래를 들어라

하루키를 찾아 떠난 여행 Day3: 고베(4) 지난 3~4월간 다녀온 프로젝트 '파인딩 하루키' 여행. 10번째 포스팅은 고베 마지막편입니다. 하루키의 학창시절 추억이 많이 서려있는 고베, 산노미야를 둘러 보고 있습니다. 고베 마지막편 시작할게요! *여행간 트위터 중계(클릭) 파인딩 하루키 Part 1; 간사이Day 3: 고베(4)전편에서 둘째날의 루트를 그대로 따라갔습니다. 고베고등학교에서 산노미야역, 그리고 피자하우스 '피노키오'까지 봤죠. 은 거기에서 마무리가 됩니다. 파인딩 하루키 고베 마지막편에서는 하루키 여행법에 등장하지 않는 하루키와 관련된 장소를 더 가보도록 할게요. 드디어 고베 마지막날입니다. 하루키가 피노키오의 958,816개째 구워진 피자를 먹었던 피자 하우스 피노키오에서 나오니 비가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우산을 펴고 언덕을 내려.. 더보기
하루키 문장을 자동으로 만들어 주는 bot 한창 의 열풍이 휩쓸고 지나간 후, 그 때 부터 국내 젊은 작가들이 하루키의 문체에 영향을 받는 현상을 못마땅해 한 한국 문단의 냉랭함 속에서도 여전히 무라카미 하루키는 국내에서 많이 읽히고 사랑받고 있습니다. 좀 더 쉽게 번역이 되는 미국이나 유럽 등에서는 그 인기가 더 엄청납니다. 오늘은 이렇게 하루키 처럼 글을 쓰고 싶은 팬들의 욕구를 실현 시켜주는 사이트가 있어서 소개하려고 합니다. 바로 하루키 문장 자동 생성기입니다. 이 일본 사이트는 오래전 부터 존재했는데, 오늘 야후재팬 서칭 중 우연찮게 다시 검색이 되어 블로그에 소개합니다. 위 사진은 잠시 의 와타나베로 빙의 한 40대의 하루키. 村上春樹風に語るスレジェネレーター '무라카미 하루키식으로 말하는 문장 생성기 사이트' 위 링크된 사이트에 들어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