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

하루키 원작 영화 <드라이브 마이카>를 봐야 하는 이유 무라카미 하루키의 원작을 바탕으로 한 영화들이 꾸준히 나오고 있습니다. 2010년 이 영화화 된 이후 좀 더 대중적으로 잘 알려진 감독과 연기자들을 중심으로 2018년 부터는 꽤 잦은 빈도로 재탄생 하고 있는 것 같은데요. 2018년 와 이창동 감독의 에 이어 오늘의 포스팅 주제인 까지 이어졌습니다. 영화화된 작품들을 보면 첫 작품인 와 을 제외하면 모두 단편이라는 것을 알 수 있고, 2018년 이후만 본다면 특정 시기의 작품이 영화화 된다기 보다는 무라카미 하루키의 데뷔 초 부터 최근 까지 작가 활동 전 시기를 아우르고 있는 걸 볼 수 있습니다. 는 칸느 영화제 각본상을 수상하며, 하루키 원작 영화로서 의미있는 성공을 거두 었다고 평가되고 있습니다. 최근 소식을 보니 오스카까지 노린다고 합니다. 영화 .. 더보기
하루키 '무라카미 라이브러리' 오픈 기념 뉴욕 스타일 매거진 인터뷰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하루키 20년 12월 日 다이아몬드지 인터뷰 (1편)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하루키 국제문학관 개관 기념 Authors Alive! 프로그램 진행 계속해서 지난 10월 1일 와세다 대학교에 오픈한 무라카미 라이브러리 (국제문학관) 소식을 준비했습니다. 문학을 사랑하고 배우고자 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열려있는 공간을 표방하는 장소 답게 오픈과 동시에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하루키가 직접 기획에 참여하기도 한 "Authors Alive! 작가를 만나다" 프로그램이 총 6회에 걸쳐 진행되고 있습니다. 하루키 본인이 직접 등장하는 프로그램은 모두 3회로, 소설가 오가와 요코씨와의 낭독회, 기타리스트 무라지 카오리씨와의 낭독&연주회, 그리고 가장 최근인 11월 13일 진행된 하루키가 단독 진행한 스탄 게츠를 중심으로 한 음악에 대한 이야기랍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위 3가지의 행사들을 스케치하고 주요하게 나왔던 이야기들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더보기
와세다 국제문학관 개관에 부쳐 - 하루키 기념 인사말 全文 지난 10월 1일 코로나로 인해 최초 계획 보다 다소 늦게 오픈한 와세다 국제문학관에 대한 일본내에서의 관심이 연일 뜨거운데요. 오픈 이후 하루키가 직접 등장한 작가와의 대화 프로그램 부터 다양한 관련 프로그램이 계속 예정되어 있다고 합니다. 하루키가 오가와 요코 작가와 함께 등장한 Authors ALive! 프로그램은 다음 포스팅으로 소개해 드리려고합니다. 국제문학관에 입점해 있는 와세다 재학생들이 운영하는 카페인 'Orange Cat'에 대한 소식도 다음 포스팅으로 함께 전해드리겠습니다. 오늘은 와세다 국제문학관 오픈에 맞춰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발언한 하루키의 육성을 글로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며칠 전 와세다 대학 홈페이지에 내용이 공개된(이라고는 하지만, 개관 기념식에 참석한 기자들의 취재 기사로 .. 더보기
하루키 요미우리 신문 고교 기자단 인터뷰 ('20 8월)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하루키 와세다 국제문학관 개관 기념 교도통신 인터뷰 (후편)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하루키 와세다 국제문학관 개관 기념 교도통신 인터뷰 (전편)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