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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日本업계

미스터도넛_프리미엄 블렌드 커피 런칭 CM

CoolCider .
스터 도넛(이하 미스도)을 포함한 더스킨(www.duskin.co.jp) 기업의 푸드사업은 기업 매출의 28%를 책임지고 있습니다. 나머지는 생활케어 사업으로 정기적인 집 청소 서비스와 각종 복지 기구 대여 서비스 등이 60%를 차지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푸드사업의 08년은 매출 5천3백억을 달성하였고 영업이익 8.2%를 기록했습니다. 아래 도표의 주황색 부분이 미스도가 포함된 푸드사업의 연간 영업이익 변화 추이인데요. 영업이익이 계속 증가하고 있는 것을 볼 때, 역시 먹는 장사가 많이 남는 것일까요? :D 더스킨 기업에서 푸드사업을 계속 확장하는 이유를 지엽적이지만 알 수 있는 대목이 아닐까 싶습니다.



스터도넛은 미국 브랜드이지만, 저도 처음엔 일본 브랜드로 착각했을 정도로 일본내에서 크게 성장한 브랜드입니다. 일본내에서 던킨도넛을 물리친 브랜드로도 유명하죠. 국내에도 런칭되어 현재 18개의 매장이 있지만, 글세요 국내의 던킨도넛의 선점브랜드 이미지가 강해서일까요.크리스피크림도넛의 구조조정 얘기가 들리고, 미스터도넛은 소비자에 의해 식감, 맛 등에서 항상 1위 평가를 받고는 있지만, 처음 런칭시 각종 언론에서 '도넛 전쟁'이라고 표현한 싸움에선 던킨도넛에 힘을 쓰지 못하고 있는게 사실인 듯 합니다.

본 내에선 미스도의 프리미엄브랜드인 'andonand'도 런칭되며 계속되는 사업 확장에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데요. 작년 일본 방문시 하라주쿠에서 시부야로 넘어가는 큰길에 위치하고 있는 'andonand' 매장을 보곤 "오! 드디어 미스도에 대적할 브랜드가 나왔군" 했는데, 더스킨의 계열이었더라구요. :D 당분간은 일본내에서 더스킨의 브랜드 파워는 계속될 것 같습니다.

재 미스도는 09년 3월부터 런칭된 '프리미엄 블렌드 커피'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는데요. 홈페이지내 홍보 섹션을 따로 마련하여 미스도 블렌드 커피에 대한 정보를 세세하게 제공 해주고 있습니다. 블렌드 커피는 여느 커피집을 가서 가장 먼저 맛 보아야 할 커피라고 하죠. 마스터의 취향대로 원두를 3~4종류를 섞어 내린 커피로 커피 매니아들의 그 집을 평가하는 잣대인데요. 미스도는 원두의 크기가 가장 큰 AA 등급 '탄자니아', 가장 높은 고도에서 재배된 SHB등급 '과테말라', 원두의 결점이 4가지 이내인 NO.2 등급 '브라질' 커피를 맛 좋게 블렌딩 했다고 합니다.





계 최고의 원두만 골랐다고 맛 좋은 커피가 완성되는 것은 아닐텐데요. 미스도의 블렌드 커피가 어떤 로스팅 조건에서 완성되는지도 친절하고 어렵게(?)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그래를 보시면, 빨간 아래를 보고 있는 화살표가 미스도 프리미엄 블렌드 커피의 로스팅 위치네요. 달콤한 향, 고소한 아로마, 쓴맛, 산미의 4가지 그래프의 평균을 볼 때 최고점에서 로스팅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실, 커피를 전문가적인 맛이 아닌 매장의 분위기나 향 정도로 판단하는 저로선 다 똑같게 느껴질 것 같고요. 그래도 언급을 하는 건, 일본 기업들의 홍보에 있어서의 치밀함이나 고객에 굳이 알리지 않아도 될 법한 정보들을 세세히 그것도 '분석적'으로 알리는 것에 고객으로서 만족감을 느낍니다. 끝으로, 미스도 프리미엄 블렌드 커피의 CM을 보겠습니다.
미스도의 세프 아저씨가 직접 출연하셨는데요, '커피 혼자만으로도', '도넛과 함께라면 더욱', '테이크아웃도 좋다'는 3가지의 버전이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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